
고유가 부담 커지자 석유 대기업 압박한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엑손모빌과 셰브론의 대규모 이익을 지적하며 소비자 가격 인하를 요구했다. 두 회사는 에너지 가격 급등 속에 2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업계는 세계 수급과 주요 해상 운송로의 불확실성이 고유가를 좌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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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엑손모빌과 셰브론의 대규모 이익을 지적하며 소비자 가격 인하를 요구했다. 두 회사는 에너지 가격 급등 속에 2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업계는 세계 수급과 주요 해상 운송로의 불확실성이 고유가를 좌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달러 환율이 8월 4일 오전 9시 달러당 1431.8원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1.50% 상승 출발했고 코스닥은 장중 5%대 급등했다.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신림동 고시원 일부의 여름철 전기요금이 3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었다. 통합계량 구조와 폭염에 따른 냉방 사용 증가가 운영자의 부담을 키웠다. 전기요금 단가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높은 여름철 단가와 사용량 증가가 청구액 상승으로 이어졌다.

서울 거주 장애인과 가족 2천700명이 양양 해변캠프에 차례로 참여한다. 휠체어 통행로와 비치 휠체어, 숙박·취사 시설이 마련됐다. 안전·수상 요원이 24시간 교대 근무하며 남은 운영 기간을 관리한다.

중국이 25년 만에 집적회로 배치설계 보호 조례를 개정해 10월 15일 시행한다. 보호 범위 확대와 징벌적 손해배상, 독창성 성명 및 권리 회복 절차가 새 제도에 포함됐다. 개정 조례는 중국 반도체 업계의 지식재산권과 연구개발 투자 보호를 강화할 전망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BMS의 합병 가능성이 불거진 뒤 아스트라제네카 주가가 약 9% 하락했다. 주주들은 BMS의 특허 만료 위험과 제한적인 전략적·재무적 효과를 우려했다. 항암제 경쟁력과 미국 내 입지 강화가 기대되지만 주주 승인과 반독점 심사가 변수로 남았다.

천수만 태안 해역의 수온이 최고 29.1도까지 오르며 고수온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태안군은 23억9000만원을 투입해 액화산소와 차광막, 면역증강제 등 예방 물품과 장비를 지원한다. 양식장 6곳의 숭어·우럭 2971만9000마리에서 현재까지 공식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진주지청이 서부경남 7개 시·군의 폭염 취약사업장 14곳을 긴급 점검했다. 근로감독관과 지자체·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옥외작업 중지와 폭염안전 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진주지청은 필수적인 긴급 작업 외 옥외작업을 중지시키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가상자산 양도·대여 수익 중 연간 250만원 초과분에 2027년부터 22%의 세금이 부과된다. 정부는 우선 시행한 뒤 제도를 보완할 방침이지만 거래 유형별 기준과 신고 체계가 쟁점으로 남았다. 투자자와 업계는 금융자산과의 과세 형평성, 납세 부담, 해외 거래소 이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교원라이프가 유재철 전통장례명장을 장례문화·서비스 품질 고문으로 위촉했다. 유 명장은 장례식장 품질 자문과 장례지도사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문화 개선 활동을 맡는다. 전직 대통령 국가장과 영화 ‘파묘’ 자문 경험이 교원라이프의 장례 서비스 운영에 반영된다.

국민의힘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국무회의 상정에 맞춰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장동혁 대표와 나경원·김미애 의원은 보완수사권 폐지와 공소기각 조항을 비판했다. 참석 의원들은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했다.

갤럭시 Z8 시리즈가 국내 사전판매 144만대로 갤럭시 스마트폰 최다 기록을 세웠다. 폴드8이 판매량의 약 70%를 차지했고 10~30대와 여성 고객의 구매가 크게 늘었다. 사전구매 제품은 4일부터 개통되며 7일부터 세계 100여 개국에 순차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