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칠레 카스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선물 교환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3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카스트 대통령 부부와 정상회담을 갖고 선물을 교환했다. 한국은 나전칠기 등 전통 공예품을, 칠레는 알파카 담요 등 현지 특산품을 선물했다. 양국 정상은 공식 환영식과 공동언론발표 등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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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와 시민 생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3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카스트 대통령 부부와 정상회담을 갖고 선물을 교환했다. 한국은 나전칠기 등 전통 공예품을, 칠레는 알파카 담요 등 현지 특산품을 선물했다. 양국 정상은 공식 환영식과 공동언론발표 등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경남 양산이 31일 41.4도로 대한민국 공식 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18년 홍천의 41.0도였다. 경남권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며,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초동수사 지휘 박 경정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두 번째로 기각됐다. 법원은 추가 증거를 종합해도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구속 필요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박 경정 측은 케이블타이 인지 여부와 강간살인 제외 등 혐의를 부인하며 수사에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연준이 5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했지만, 이번 FOMC에서 인상 반대표가 3명 나와 2016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63.2%로 전날보다 7.4%포인트 상승했다. 워시 의장은 물가 2% 목표를 재확인했지만, 시장에서는 매파적 동결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대구경찰청이 취약계층 대상 고금리 불법대출 조직 16명을 검거하고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최고 연 1만3000% 이자를 받고 불법 추심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952명에게 16억6000만원 상당을 대부했으며 경찰은 범죄수익 환수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구체화했다. 칠레에서는 리튬·구리 협력과 방위산업 협력이 논의됐고, 아르헨티나에서는 리튬 공급망과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개 방안이 다뤄졌다. 이번 순방은 특정국 의존도를 낮추고 경제 안보를 강화하려는 정부의 전략적 행보다.
비트코인이 뉴욕 증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6만4000달러선을 회복했다. 기관은 비트코인 ETF를 4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다가 29일 순매수로 전환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38로 여전히 '공포' 단계를 나타냈다.
6월 전산업 생산이 전월 대비 2.3% 늘며 6년 만에 최대 증가를 기록했다. 반도체 생산이 4.5% 증가로 전환되고 소매판매와 설비투자도 각각 2.7%, 5.8% 늘었다. 동행·선행지수가 동반 상승해 경기 회복 기대가 커졌다.
UEFA가 55개 회원 협회와 긴급회의를 열고 FIFA 지분 매각 계획에 반대해 만장일치로 FIFA 대회 보이콧을 결정했다. FIFA는 자회사 FFE를 통해 지분 20%를 트럼프 대통령 일가와 관련된 투자 회사에 매각하려 했으나, UEFA는 철회를 요구하며 성명을 제출할 예정이다. 보이콧은 9월 U-20 여자 월드컵부터 적용되며, CONCACAF도 제안을 거부했지만 보이콧에는 동참하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이 이재명 대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모스 탄 전 교수의 출국금지 처분을 유지했다. 법원은 공익과 불이익을 비교했을 때 출국금지가 정당하다고 판단했고, 탄 전 교수의 비협조적 태도를 근거로 들었다. 탄 전 교수 측은 항소하겠다고 밝혔으며, 첫 공판은 9월 11일 열린다.
전남광주특별시가 8월 한 달간 왕우렁이 집중 수거에 나선다. 물떼기 시기를 활용해 뜰채 수거와 차단망 설치 등 유출 예방에 힘쓴다. 지난 겨울 1만6000㏊ 규모 월동 방지 대책에 이은 후속 조치다.
경북 영천 보현산댐 저수율이 16.4%로 떨어져 바닥이 드러났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며 대구·경북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대구시는 클린 로드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건조한 서풍 영향으로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