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공장 화재 야산 확산…인명피해 없이 진화
영천의 한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다. 창고 1동과 플라스틱 완제품 약 100t이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소방 당국은 발생 5시간3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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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한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다. 창고 1동과 플라스틱 완제품 약 100t이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소방 당국은 발생 5시간3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규모 7.1 강진으로 38명이 숨진 구마모토현에서 사상 처음 40도를 넘는 기온이 관측됐다. 일본 정부는 피해 복구에 예비비 200억엔을 투입하고 특정 비상 재해 지정을 추진한다. 농업용 시설 1천970곳과 농지 389곳의 피해가 확인됐으며 의료·숙박 지원용 대형 페리가 배치된다.

대구 쪽방 주민이 냉방시설을 갖춘 폭염 안심주택으로 이사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임대주택 5채를 제공하고 민관 기관들이 보증금과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매입임대주택으로의 장기 이주를 돕는 하우징 퍼스트 방식의 첫 시도다.

대청호 문의·추동 수역의 유해 남조류가 기준치를 2주 연속 초과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녹조 제거 설비 가동과 영양염류 유입 저감, 취수구 보호 조치가 추진된다. 회남 수역의 경계 단계도 유지되는 가운데 정수 처리가 강화된다.

이상현 한국 선수단장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커피를 직접 건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도자 350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국가대표 사기 진작을 위해 2억원을 지원했다. 한국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1개 종목에 106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민주당 전당대회 첫 순회경선이 박빙으로 전개되면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계파 간 충돌이 벌어졌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합당 논의를 둘러싼 정청래 후보의 대통령 관련 발언을 비판했다. 박규환 최고위원은 신천지 개입 의혹에 대한 당의 대응이 김민석 후보를 편드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실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준은 높아지지만 비거주·다주택·초고가 주택의 부담은 커진다.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단계적으로 줄고 2029년부터 비거주 공제가 폐지된다. 고령자의 비수도권 이주에는 양도세 감면과 종부세 납부유예 혜택이 마련된다.

미국과 일본이 28년 만에 엔화 공동 매입에 나서 달러당 환율을 155엔대로 끌어내렸다. 미국의 실제 매입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양국은 시장 불안이 재발하면 추가 개입할 방침이다. 낮은 금리와 에너지 수입 부담, 재정정책이 엔화 가치의 지속적인 반등을 좌우할 변수로 남았다.

미국 채용 현장에서 부모가 성인 자녀의 지원과 면접, 인사 문제에 관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사 전문가 조사에서는 절반 이상이 부모의 연락이나 면접 참여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지원이라는 부모의 설명과 달리 Z세대의 독립성을 의심받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미국이 무기 생산 확대와 중국산 핵심 광물 제한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공급망 압박이 커지고 있다. 피닉스 테일링스는 광산 폐기물 등을 활용해 희토류 금속 생산 능력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사마륨과 텅스텐의 제한된 공급 기반으로 재고·재활용·동맹국 조달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전남광주 지역의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75.4%로 집계됐다. 60대의 긍정 평가는 90.1%였지만 18∼29세의 부정 평가는 43.0%에 달했다. 긍정 평가는 4월 조사보다 약 17%포인트 낮아졌으며 연령과 정치 성향별 차이가 확인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한 달을 맞아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지역 정치·현안 인식 조사가 진행됐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지역 민심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는 올해 출범 100일과 연말을 포함해 연 3~4회 정례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