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 찾은 이상현 단장, 커피 건네며 결전 응원
핵심 요약
이상현 한국 선수단장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커피를 직접 건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도자 350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국가대표 사기 진작을 위해 2억원을 지원했다. 한국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1개 종목에 106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을 이끄는 이상현 단장이 지난 7월 31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커피차 행사를 열었다. 이 단장은 육상 국가대표 우상혁을 비롯한 선수들에게 직접 커피를 건네며 대회를 준비해 온 노고를 격려하고, 아시안게임을 50일 앞둔 선수단에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훈련 중인 선수들을 현장에서 만나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단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이 최고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날 때까지 함께 뛰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종목별 선수단을 방문해 현장의 세부적인 목소리를 듣고 선수단의 결속을 다질 계획이다.
선수단 지원 행보는 지도자와 지원 인력까지 이어졌다. 이 단장은 지난 7월 28일 지도자 간담회와 아시안게임 지도자 출정식에 참석해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체력전담팀과 장비전담팀을 포함한 지도자 350명에게 격려품도 전달하며 선수 경기력 향상을 뒷받침하는 현장 구성원들을 응원했다.
7월 30일에는 국가대표 사기 진작 행사인 ‘치어업 스테이지’에 참석해 격려금 2억원을 내놓았다. 한국 선수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나고야시와 아이치현 일원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41개 종목, 1060여 명 규모로 참가한다. 이 단장은 종목별 소통을 이어가며 선수단이 ‘원팀 코리아’로 하나 되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