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 낮 최고기온 41.4도…사상 최악 폭염
경남 양산 한낮 기온이 41.4도까지 오르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창원 도로 공사 현장에서도 폭염중대경보 속 작업이 이어졌다. 당국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시민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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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와 시민 생활

경남 양산 한낮 기온이 41.4도까지 오르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창원 도로 공사 현장에서도 폭염중대경보 속 작업이 이어졌다. 당국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시민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 89조 4924억 원으로 글로벌 1위에 올랐다. HBM4 공급 확대와 HBM4E 샘플 출하가 실적을 견인했다. 중국 CXMT의 상장 급등으로 SK하이닉스 등 경쟁사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방문 중 핵심광물 공급망 MOU 체결을 예고했다. MOU는 공급망 전체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포스코의 리튬 프로젝트가 대표 사례로 꼽혔다. 에너지 협력 기대 속에 HD현대오일뱅크의 원유 구매도 언급됐다.

두산이 두산실트론의 상장 계획을 철회하고 2031년 매출 3조원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반도체 호황 속에서 지배구조를 유지하며 장기 성장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SK실트론 매각 등 재편 움직임 속에서 두산의 독자 노선이 주목된다.

31일 일본 닛케이지수가 상승 출발해 6만1957.10을 기록했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MS 실적 호전이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김장겸 의원이 올림픽공원에 '주권수호 광장' 조성을 제안했다. 그는 특검법 통과를 국민의 힘으로 이뤄낸 성과로 평가했다. 광장이 민주주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산 아파트 방화 사건으로 중상 입은 관리사무소 직원 A씨가 31일 숨져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피의자 류씨는 전신 화상으로 치료 중이며, 경찰은 보복범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부상자 5명 중 2명은 위독한 상태다.

정부가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6.7% 인상했지만 실제 중위소득 증가율(8.69%)에 미치지 못한다. 기준 중위소득과 실제 중위소득 격차는 2021년 16.19%에서 2024년 28.22%로 확대됐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준 중위소득 현실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탄광에서 가스 폭발로 광부 3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매몰됐다. 구조에 나섰던 광부들도 유독가스에 노출돼 희생됐으며, 당국은 위로금 지급과 안전 규정 개선을 예고했다. 이 지역은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 유사 사고가 반복돼 왔다.

생후 7개월 아들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아이는 사망 당시 몸무게가 3㎏ 남짓이었으며, 국과수는 영양실조와 탈수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했다. 부부는 게임에 몰두하며 아이를 장시간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31일 구미 하이테크밸리 2단계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수자원공사는 6월부터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게시, QR코드 부착, SMS 발송 등 대책을 시행 중이다. 윤 사장은 작업중지 요청제 활용과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연장을 당부했다.

뉴욕증시가 MS 실적 호조와 반도체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은 2.78% 올랐고, MS 주가는 16% 이상 급등했다. AI 투자 우려가 완화되며 시장에 긍정적 신호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