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 해킹 유출 사고로 첫 업무정지…8월부터 신규 카드 발급 중단
금융위가 롯데카드에 해킹 사고로 1.5개월 업무정지와 과징금 50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해킹 사고에 대한 첫 업무정지 처분으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규 카드 발급이 금지된다. 금융위는 사후 수습 노력 등을 고려해 당초 4.5개월에서 기간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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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와 시민 생활

금융위가 롯데카드에 해킹 사고로 1.5개월 업무정지와 과징금 50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해킹 사고에 대한 첫 업무정지 처분으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규 카드 발급이 금지된다. 금융위는 사후 수습 노력 등을 고려해 당초 4.5개월에서 기간을 줄였다.

31일 제주에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4명이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올해 도내 온열질환자는 50명으로 집계됐다. 서귀포시 남부와 동부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세계 최초 프로 댄스 리그 IDL의 서울 시리즈가 7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다. 1MILLION과 잼 리퍼블릭의 맞대결이 최대 관전 포인트이며, 리그 선두는 무패의 브라더후드다. IDL은 댄스를 스포츠로 재정의하고, 한국을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걸프전 이후 유지된 미·쿠웨이트 군사 협력이 이란 전쟁으로 흔들리고 있다. 이란의 공격으로 쿠웨이트 민간 인프라가 표적이 되면서 미군 주둔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쿠웨이트는 안보 파트너 다변화 필요성이 부각됐지만, 미국 의존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징후는 아직 없다.

스페인령 세우타에 하루 4만9천명이 무단 월경해 19명이 사망했다. 스페인 정부는 군경을 증파하고 총리가 현장을 방문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EU 회원국 간 외교 마찰과 스페인 내 정치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강경화 주미대사가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에게 한미 동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스틸 대사는 24일 한국에 도착해 동맹이 지역 평화와 안보의 핵심축이라고 강조했다. 양국은 안보를 넘어 경제·기술 등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중이다.

일본 구마모토 지진 사망자가 34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제지공장과 쇼핑몰에서 발견됐다. 구조 작업이 계속되며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전남광주 지역구 후보자 671명 중 81.1%인 544명이 선거비용을 보전받았다. 전액 보전 473명, 절반 보전 71명이며 총 291억여원이 지급됐다. 선관위는 위법행위 조사와 환수 조치를 예고했다.

검찰이 피습 자작극 혐의로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를 구속기소했다. 정 전 후보는 지난 16일 검찰에 송치된 뒤 조사를 받아왔다. 재판에서는 자작극의 동기와 실행 과정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코스피 고점 후 급락하자 증권사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상장사 260곳 중 57.7%가 하향됐고, 상승기 상향 종목 절반 이상이 다시 낮아졌다. 세아베스틸지주가 33.7%로 하향 폭이 가장 컸고, 삼성전기 등 일부 대형주는 상향됐다.

경찰이 신천지 전직 청년회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이만희 총회장의 구치소 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한다. 교도관 김씨가 동정기록표와 일과 보고서를 교단 간부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법무부 장관이 감찰과 긴급점검을 지시했고, 서울지방교정청은 김씨를 고발했다.

청와대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 국회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을 삭제하고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재석 178명 중 175명 찬성으로 가결됐다. 청와대는 차질 없는 시행을 약속하며 야당의 재의요구권 행사 요구를 사실상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