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55개 축구협회, FIFA 민간 투자 유치 반대하며 대회 보이콧 선언
UEFA 55개 회원 협회가 FIFA의 자회사 지분 매각안에 반대하며 대회 보이콧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FIFA는 200억 달러 기업가치의 자회사 지분 20%를 매각해 42억 달러를 조달하고 회원 협회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첫 보이콧 대상은 9월 U-20 여자월드컵이 될 전망이며, 인판티노 회장 연임에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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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와 시민 생활

UEFA 55개 회원 협회가 FIFA의 자회사 지분 매각안에 반대하며 대회 보이콧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FIFA는 200억 달러 기업가치의 자회사 지분 20%를 매각해 42억 달러를 조달하고 회원 협회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첫 보이콧 대상은 9월 U-20 여자월드컵이 될 전망이며, 인판티노 회장 연임에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워시 연준 의장이 29일 FOMC 후 기자회견에서 완화된 인플레이션 목표는 없다며 2% 목표만을 강조했다. 기준금리는 3.50~3.75%로 동결됐다. 고물가가 남긴 잘못된 인식을 경계하며 긴축 기조 유지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30일 칠레 산티아고 '한국의 거리'를 방문해 동포와 시민들을 만나고 한인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국의 거리는 파트로나토 지역 약 600m 구간으로 최근 지정됐으며, 이 대통령 방문이 거리 지정에 힘을 실었다. 칠레한인회는 '서울의 거리'와 연계한 한국 테마 거리 조성 계획을 밝혔다.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미국의 해상 봉쇄로 7개월간 유조선 한 척만 입항했다고 비판했다. 쿠바는 하루 6만 배럴의 원유 부족으로 정전과 식량난 등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쿠바는 경제 개혁을 추진 중이지만 미국은 봉쇄를 풀지 않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약 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다음 날 26% 넘게 오르며 하루 만에 약 1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했다. 이번 매입은 주가 변동성 속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준 행보로 해석된다.

한-칠레 정상이 30일 산티아고에서 회담하고 광물자원 파트너십과 극지연구 협력 개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카스트 대통령은 한국 속담을 인용하며 협력을 강조했고, 이 대통령은 남극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이번 협력은 자원 안보와 과학기술 협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광물·에너지·식량 협력과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개를 논의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4위 리튬 매장국으로, 리튬 공급망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이 대통령은 오후에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과 면담해 한인 사회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지원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검찰개혁 완수 전까지 장관직을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정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인사라고 평가했다. 정 장관의 보완수사권 폐지 우려는 법조인으로서 조직 해체에 대한 부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강북구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 A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마약류를 발견했고, A씨의 간이시약 검사에서 대마·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한-칠레 정상회담에서 자유무역위원회를 10년 만에 재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차카오 교량 건설 협력, 방산·조선 협력 심화, CPTPP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카스트 대통령은 BTS 공연을 언급하며 문화 교류 기대를 나타냈다.

이재명 대통령이 칠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핵심광물·첨단·방산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칠레는 9월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한국에 파견할 예정이다. 양국 기업들은 광물, AI, 방산,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피가 1001.89포인트 급등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과 상승폭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9조원 순매수로 상승을 주도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4%, 28% 급등했다. 다만 서킷브레이커 후폭풍과 반대매매 증가 등 변동성 확대 우려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