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타에 하루 6만 명 몰려…스페인 "영토 보전 침해" 규탄
스페인령 세우타에 24시간 동안 약 6만 명의 이민자가 유입돼 최소 34명이 숨졌다. 세우타 시장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위기 상황을 알렸고, 스페인 총리는 영토 보전 침해로 규탄했다. 현지에서는 보안군과 이민자 간 충돌과 함께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콘텐츠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사회 이슈와 시민 생활
스페인령 세우타에 24시간 동안 약 6만 명의 이민자가 유입돼 최소 34명이 숨졌다. 세우타 시장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위기 상황을 알렸고, 스페인 총리는 영토 보전 침해로 규탄했다. 현지에서는 보안군과 이민자 간 충돌과 함께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화동들과 눈맞춤 인사를 나눴다. 간담회는 현지 교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부부는 입장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방문은 한-칠레 관계 강화와 교민 사회와의 유대 증진을 위한 공식 일정의 일환이다.
올해 상반기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가 123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5% 증가했다. DDoS 신고는 56.7%, 랜섬웨어 신고는 76.8% 급증했다. 생성형 AI 확산이 공격 문턱을 낮추며 공격 수법도 진화하고 있다.
초강력 태풍 돌핀이 폭염의 향방을 좌우할 변수로 떠올랐다. 태풍 경로에 따라 서울 등 서쪽 지역의 더위가 심해질 수 있다. 기상청은 태풍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스위스 법원이 롬바드 오디에에 자금세탁 방지 의무 위반으로 54억원 벌금을 선고하고 4억 스위스프랑 이상을 몰수했다. 카리모바 관련 형사 절차는 공소시효 문제로 종료됐다. 은행 측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
소말리아 붕괴 10년 후 영아 사망률 24%, 극빈 상태 20% 감소해 국민 삶이 개선됐다. 역사학자 루크 켐프는 '골리앗의 저주'에서 국가 붕괴가 평민에게 축복이었다고 주장한다. 이집트 고왕국 사례 등 300여 개국 분석을 통해 권력 분산의 이점을 제시한다.
국제유가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가능성에 급락하며 브렌트유가 9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이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향후 재개방 협상 진전 여부가 유가 향방을 결정할 전망이다.
전국 폭염 속 온열질환자 누적 1701명, 사망자 13명으로 증가. 부산에서 20대 남성 사망자가 처음 신고됐고, 경기 지역 환자가 355명으로 최다. 질병청은 9월30일까지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고령층과 실외 작업장 위험을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22년 만에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회담에서는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개와 리튬 등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를 끝으로 남미 순방을 마무리한다.
익산시 자체 감사에서 인화동·평화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부적정 사례 17건이 적발됐다. 업무추진비 집행, 주민등록증 관리, 병가·연가보상비, 인감증명 발급 등에서 행정누수가 확인됐다. 선거를 앞두고 기강 해이 논란과 함께 반복되는 부적정 행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된다.
31일 오후 1시 8분께 공주시 신관동 일대 약 800호에 정전이 발생해 20분 만에 대부분 복구됐다. 517세대 아파트 단지는 내부 설비 문제로 3시간여 만인 오후 4시 45분께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공주시는 무더위 쉼터 운영과 식수 전달 등 긴급 대응을 펼쳤고, 한전은 설비 문제로 인한 연쇄 정전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쪽방 주민을 위한 ‘무더위 안심주택’을 도입하고 1호 입주자가 탄생했다. 6평 원룸에 에어컨과 기본 가구를 갖추고 임대료·전기료를 지원하며, 장기 임대주택으로의 이전을 돕는 중간 주택 개념이다. 올해 5명이 추가 입주할 예정이지만, 구도심과의 거리와 지속 가능한 예산 확보가 과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