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하루 1000P 폭등, 외국인 매수세가 이끈 사상 최대 상승
코스피가 31일 1001.89포인트 급등하며 사상 최대 상승 폭과 상승률 18%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7조2414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은 10조3834억원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상한가와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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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과 시장 분석

코스피가 31일 1001.89포인트 급등하며 사상 최대 상승 폭과 상승률 18%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7조2414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은 10조3834억원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상한가와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31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등하며 두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동시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0% 이상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은 5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등과 빅테크 실적 호조가 투자 심리를 회복시킨 배경으로 분석된다.

미 연준 금리 동결에 원/달러 환율이 1,437.4원으로 하락하며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이 환율 하락 압력을 가했다. 전문가들은 ADR 재료 소진 후 외국인 주식 흐름이 환율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3년물은 연 3.831%, 10년물은 연 4.311%를 기록했다. 미국 연준의 매파적 동결과 국제유가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대만 증시가 30일 글로벌 반도체주 약세로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4만선이 붕괴됐다. 전자기기주 등 주요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TSMC는 저가 매수로 소폭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은 7월 월간 기준 사상 최대 낙폭 가능성을 언급하며 단기 바닥 다지기 국면을 예상했다.

홍콩 금융관리국이 30일 기준금리를 4.00%로 동결했다. 이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에 연동한 조치로, 연계환율제에 따른 결정이다. 현지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삼성전자 출신 AI 전문가 권정현 부사장을 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으로 영입했다. 권 부사장은 자율주행 SW 및 지능형 로봇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발굴부터 상용화까지 총괄한다. 그룹은 SDV·자율주행 분야 해외 우수 인력을 지속 확보하며 피지컬 AI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SDS 2분기 매출 3조7178억원, 영업익 2318억원으로 클라우드·AI 호조. 대외 클라우드 매출 75% 급증, GPUaaS·MSP 사업 확대. 두나무와 스테이블코인·AI 결제 등 협력 논의, AI 인프라 2031년 800MW 목표.

DSRV가 삼성화재와 최대 2천만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전용 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보장 한도는 기존 의무보험보다 상향된 국내 최고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가상자산 개인키 분실 위험을 대비한 것으로, 업계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삼성물산이 2026년 시공능력평가에서 1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평가액은 34조8785억 원으로, 2위 현대건설(18조2714억 원)을 크게 앞질렀다. 이번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입찰자격 등에 활용된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 원으로 사상 최대. 반도체 DS부문이 영업이익 89.2조 원, 영업이익률 70%로 실적 견인. DX부문은 8000억 원 영업손실, 하반기 반도체 강세 지속 전망.

국토부, 신규 택지 인근 부동산 기획조사 결과 위법 의심 거래 346건 적발. 가격·계약일 거짓 신고가 249건으로 가장 많아. 적발 사례는 국세청·지방정부 등에 통보, 위법 확정 시 과태료·추징·대출 회수 등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