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2분기도 세계 1위…수출 223배 급증
삼성전자가 2분기 반도체 부문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223배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AI와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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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과 시장 분석

삼성전자가 2분기 반도체 부문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223배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AI와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가 2분기 주당 374원 배당을 결정, 총 2조4559억원 규모. 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 지급은 8월 중순 예정. 회사는 분기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음.

SK하이닉스가 30일 5.64% 급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 낙폭 27%에 달함. 삼성전자도 0.72% 내렸으나 장중 8% 넘게 급등하기도 함. 외국인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각각 5천876억원, 1천468억원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음.

이코노미스트가 한국 증시를 국가자본주의와 투기가 결합된 실험장으로 평가. SK하이닉스 직원 성과급이 골드만삭스 수준을 넘어설 전망. 레버리지 ETF 광풍 후 반도체주 급락으로 대규모 강제 청산 발생.

미국 장기 국채금리 급등에 국내 국고채 금리도 일제히 상승했다.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외환시장과 물가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 한은의 긴축 기조와 맞물려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가 80.0으로 전월 대비 1.8p 상승해 4개월 만에 80대를 회복했다. 비제조업(서비스업, 건설업)이 상승을 주도했으며, 제조업은 6개 업종 개선, 17개 업종 하락으로 엇갈렸다. 중소기업 경영 애로 1순위는 매출 부진(50.7%)이었고,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5.9%로 소폭 상승했다.

올해 보리 생산량이 13만6천t으로 전년 대비 47.3% 증가해 25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파종 시기 보리 가격 상승으로 재배 면적이 47.6%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다. 마늘과 양파 생산량도 각각 1.2%, 2.1% 증가했다.

해남군이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과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해남군은 이를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호반건설이 시공능력평가 12위를 유지하고 호반산업은 30위로 상승했다. 삼성물산은 13년 연속 1위, GS건설은 5년 만에 3위로 도약하며 빅3를 재편했다. 10위권 내 순위 변동이 확대됐으며, 평가 결과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가 급락에 4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는 반도체 업황 둔화로 주가가 반토막 난 가운데 책임 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다. 증권가는 단기 주가 안정 효과를 기대하지만, 실적 개선이 동반되지 않으면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5월 부산 예금은행 연체율이 0.85%로 0.03%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이 0.07%p 오른 반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1.08%로 동일했다. 금융기관 여신과 수신은 각각 1조1천252억원, 21조1천774억원 증가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으로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 호조가 실적을 견인.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반도체 공급 확대가 추가 성장 동력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