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2세 사망 재판…아내, 남편 지시·위협 주장
창녕에서 두 살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부부의 3차 공판이 열렸다. 아내는 남편의 지시와 위협 때문에 119에 신고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남편 측은 학대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사망에 대한 미필적 고의와 인과관계는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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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에서 두 살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부부의 3차 공판이 열렸다. 아내는 남편의 지시와 위협 때문에 119에 신고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남편 측은 학대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사망에 대한 미필적 고의와 인과관계는 부인했다.
경기도가 을지연습을 앞두고 군·경찰·소방과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추미애 지사는 불법 명령을 거부하고 적법한 명령에는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상황 전파와 작전을 지원한다.
정청래 후보와 송영길 후보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숙지 여부를 놓고 다시 충돌했다. 정 후보는 국정과제 1호 오답 지적에 송 후보에게 50호를 되물으며 퀴즈식 공세라고 비판했다. 송 후보는 국정과제 123개와 5대 국정목표의 취지를 강조하며 정 후보의 인식을 문제 삼았다.
두산 선발 벤자민이 12일 잠실에서 열린 한화전에 등판했다. 벤자민은 마운드에서 역투하며 선발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시즌 6승에 도전했다.
서울시가 청년 맞춤형 주택 7만4000가구를 2030년까지 공급한다. 청년안심주택 대상지를 역 반경 500m까지 확대하고 민간사업자 지원을 강화한다. 월세·관리비·임차보증금 이자 지원도 넓혀 25만명의 주거비 부담을 낮춘다.
LG가 라클란 웰스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조원태를 등록했다. 웰스는 전반기 호투와 달리 후반기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26으로 부진했다. LG는 기존 타순을 유지하되 오스틴을 지명타자로 배치하고 문정빈에게 1루를 맡겼다.
청년미래적금 신청 종료 이후에도 지역별 청년 통장과 문화 지원사업의 8월 일정이 이어진다. 경남 통장은 19일, 부산 통장은 21일, 부산온나청년패스는 31일 신청이 마감된다. 서울·경기·대전의 문화비, 자산형성, 결혼 및 월세 지원도 대상과 유지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정부가 호남권과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전력 공급 시설을 두 단계로 구축한다. 호남권에는 2029년부터 3GW를 우선 공급하고 향후 누적 6GW 이상으로 확대한다. 송전망 확충 과정에서 주민 수용성을 높일 지중화 방식과 비용 부담이 핵심 변수다.
전국 소방 물탱크차 200대와 인력 400명이 경남의 가뭄 피해 현장에 투입됐다. 밀양에서는 차량 40대가 30개 마을에 배치돼 밀양강 물을 농경지로 운반했다. 저수지 수위와 용수 공급이 줄면서 농민들은 소방차 급수만으로 벼를 살리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급등과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6579.04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인 반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의 바이오주는 하락했다. 코스닥은 개인 매수에도 0.12% 오르는 데 그쳐 코스피와 상승 폭이 크게 엇갈렸다.
한화생명은 해외 자회사 손익을 2026년 2000억원, 2030년 3041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애큐온캐피탈 인수를 추진해 기존 금융 포트폴리오에 캐피탈업과 여신 기능을 추가한다. 연말 지급여력비율 165%와 기본자본비율 60% 이상을 목표로 자본 건전성을 관리한다.
전국 17개 교육청의 주요 교수학습활동비가 2024년 3006억원 감소했다. 고정비 감축이 어려운 구조에서 기초학력 지원과 교육사업이 먼저 축소됐다. 교부금 개편이 안정적 재원을 보장하지 못하면 교육격차와 미래교육 투자 위축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