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마모토 지진 사망 35명, 폭염 속 열사병 환자 급증
구마모토 지진 사망자가 35명으로 늘고 이재민 9천여 명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폭염 속 열사병 환자가 속출해 42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여진도 300회 발생했다. 도요타·닛산 등 현지 공장의 조업 중단이 연장되면서 산업계 타격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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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지진 사망자가 35명으로 늘고 이재민 9천여 명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폭염 속 열사병 환자가 속출해 42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여진도 300회 발생했다. 도요타·닛산 등 현지 공장의 조업 중단이 연장되면서 산업계 타격이 커질 전망이다.

주가 불안 원인으로 정부 경제정책을 지목한 응답이 58.2%로 집계됐다. 김용범 정책실장의 개인투자자 발언에 대해 75.5%가 부적절하다고 답했고, 교체 요구는 61%에 달했다. 이준석 대표는 경제 라인 전면 재점검을 촉구했다.

경남 양산이 41.4도로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하며 전국적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온열질환 사망자 12명, 가축 41만 마리 폐사, 영남권 가뭄과 남해안 고수온 피해가 확산 중이다. 정부는 고수온 위기 경보를 '심각Ⅰ'로 격상하고 살수차 투입 등 비상 대응에 나섰다.

FIFA가 UEFA와 CONCACAF의 반대에도 월드컵 운영 자회사 FFE 설립과 민간 지분 매각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UEFA와 CONCACAF 소속 96개 회원협회가 반대하며 보이콧을 경고했고, AFC도 사전 협의를 요구했다. FFE 지분에는 트럼프 대통령 사위의 동생이 설립한 투자사와 JP모건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준석 대표를 중국 공산당과 연관시키는 허위 글을 쓴 누리꾼 A씨에게 창원지법이 벌금 50만원을 약식명령했다. A씨는 지난 2월 네이버 카페에 허위 내용을 게시한 혐의를 받았다. 이 대표는 음해성 허위 사실로 돈벌이하는 사람들이 근절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융위가 롯데카드에 해킹 사고로 1.5개월 업무정지와 과징금 50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해킹 사고에 대한 첫 업무정지 처분으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규 카드 발급이 금지된다. 금융위는 사후 수습 노력 등을 고려해 당초 4.5개월에서 기간을 줄였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와 법원의 공소기각 사유 추가가 핵심이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반대했지만 여권이 강제 종료 후 표결에 부쳤다.

31일 제주에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4명이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올해 도내 온열질환자는 50명으로 집계됐다. 서귀포시 남부와 동부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세계 최초 프로 댄스 리그 IDL의 서울 시리즈가 7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다. 1MILLION과 잼 리퍼블릭의 맞대결이 최대 관전 포인트이며, 리그 선두는 무패의 브라더후드다. IDL은 댄스를 스포츠로 재정의하고, 한국을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걸프전 이후 유지된 미·쿠웨이트 군사 협력이 이란 전쟁으로 흔들리고 있다. 이란의 공격으로 쿠웨이트 민간 인프라가 표적이 되면서 미군 주둔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쿠웨이트는 안보 파트너 다변화 필요성이 부각됐지만, 미국 의존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징후는 아직 없다.

스페인령 세우타에 하루 4만9천명이 무단 월경해 19명이 사망했다. 스페인 정부는 군경을 증파하고 총리가 현장을 방문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EU 회원국 간 외교 마찰과 스페인 내 정치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가 추천을 수락하며 "중책을 맡겨주면 응하는 게 도리"라고 밝혔다. 후보 지명은 정치권의 관심 속에 이뤄졌으며, 향후 국회 인사청문회 등 검증 절차가 남아 있다. 최 후보의 수락으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가 다음 단계로 진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