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폭염 대비 휴가 안전수칙 안내
행정안전부가 폭염 속 여름휴가 안전수칙을 발표했다. 낮 시간대 외출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강조됐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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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와 시민 생활

행정안전부가 폭염 속 여름휴가 안전수칙을 발표했다. 낮 시간대 외출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강조됐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외교부가 일본 구마모토 지진 대응을 위해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우리 국민 피해 상황과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미셸 박 스틸 주한 미국대사가 30일 부임하며 1년 반 공석이 해소됐다. 그는 한국계 정치인 출신으로 한미 간 경제·안보 현안 조율에 기대를 모은다. 다만 미국 우선주의 성향과 강경 대외 노선으로 정부와의 엇박자 가능성도 있다.

미국 6월 민간소비 규모가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근원 PCE 인플레이션은 3.3%로 전월보다 둔화됐다. 연준이 주목하는 물가 지표가 안정세를 보이며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낮 최고 38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경남권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여름철 과채·과수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평년·전년 대비 낮은 상황. 수박 등 제철 작물의 가격 부담 완화. 당분간 가격 안정세 지속 전망.

국회 문체위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윤용근 의원이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에게 보낸 '배려' 문자메시지가 논란. 야당은 청문회 방해 의혹을 제기하며 문자 속 '정 선배'의 정체를 추궁했으나 정 전 회장은 프라이버시를 이유로 답변 거부. 윤 의원은 질의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지만, 청문회 공정성 논란은 계속될 전망.

대한축구협회가 국회 청문회에서 항소 취하 요구를 받았으나 2심 결과를 본 후 결정하겠다고 고수했다. 문체부 장관은 축구협회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야 의원들은 협회의 소송 유지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며 질타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이 축구협회 청문회에서 정몽규·홍명보에 발언 기회를 준 뒤 이재명 대통령을 비난했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이 '주제와 빗나간 발언'이라며 반발했고, 이재정 위원장이 정쟁 자제를 당부했다. 청문회가 정치 공방으로 변질될 우려가 나온다.

전날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올여름 누적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부산 거주 20대 남성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온열질환 누적 환자는 1천701명이다. 폭염은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온열질환 위험 단계는 전국 최고 수준인 4단계가 유지된다.

금융위가 삼성증권 거점점포 제재를 기관경고로 감경했다. 이에 삼성증권은 중징계를 피하며 발행어음 인가 심사가 재개될 전망이다. 인가가 나면 삼성증권은 8번째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다.

극한 폭염으로 29일부터 이틀간 최소 4명이 숨졌고, 응급실 감시체계상 사망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응급실을 거치지 않은 사망자는 통계에 잡히지 않아 실제 피해는 더 클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예방 가능한 온열질환 사망을 없애기 위한 대책 강화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