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정보유출 첫 업무정지…신규 발급 1.5개월 중단
롯데카드가 고객 297만명 정보유출로 해킹 사고 첫 업무정지 처분을 받아 다음 달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규 카드 발급이 중단된다. 금융위는 과징금 50억원도 부과했으며, 당초 4.5개월이던 영업정지 기간은 회사 측 수습 노력 등을 고려해 1.5개월로 감경했다. 기존 회원의 카드 서비스는 정상 이용 가능하며, 금융당국은 재발 방지를 위한 법 개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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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와 시민 생활
롯데카드가 고객 297만명 정보유출로 해킹 사고 첫 업무정지 처분을 받아 다음 달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규 카드 발급이 중단된다. 금융위는 과징금 50억원도 부과했으며, 당초 4.5개월이던 영업정지 기간은 회사 측 수습 노력 등을 고려해 1.5개월로 감경했다. 기존 회원의 카드 서비스는 정상 이용 가능하며, 금융당국은 재발 방지를 위한 법 개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 양산 기온이 41.4도까지 오르며 국내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폭염으로 온열질환 사망자 12명 포함 1천6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가축 41만 9천 마리와 양식어류 13만 마리가 폐사했다. 영남권 가뭄이 심화해 일부 섬 지역은 제한 급수에 들어갔고, 정부는 주말 이후 폭염 중대경보 확대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AI 수혜 기대감에 장 초반 25% 급등해 110만원선을 돌파했다. AI향 MLCC와 FC-BGA 수요 확대 및 가격 인상 효과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증권가는 3분기와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카스트 칠레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K팝과 BTS를 통한 문화적 친밀감을 강조하고 남극 공동 방문을 제안했다. 양국은 광물자원, 치안, 극지연구 등 5개 분야 MOU를 체결했다. 카스트 대통령은 한국 속담을 인용하며 핵심광물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 부부가 칠레 ‘한국의 거리’를 방문해 시민·동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문화 교류와 동포 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현장 외교를 통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HD현대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대비해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자사주 소각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특별배당이나 결산배당 확대 계획도 없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불확실성을 고려한 신중한 입장으로, 향후 이사회 결정을 통해 구체적 방안이 나올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카스트 칠레 대통령이 30일 정상회담을 갖고 한-칠레 FTA 현대화와 핵심광물·에너지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양국은 광물자원 파트너십 공동위원회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치안·극지연구·해양안보 등 5건의 MOU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칠레와의 특별한 역사를 강조하며 문화 교류와 북핵 문제 협력을 당부했다.
삼성이 31일 롯데전을 앞두고 타선을 개편했다. 디아즈가 6번으로 내려가고 이재현이 5번으로 승격했으며, 전병우와 심재훈이 선발 출전한다. 이는 롯데 좌완 선발 김진욱을 겨냥한 우타자 강화 전략이다.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31일 사의를 표명하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국회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된 직후다. 구 대행은 개정안이 피해자 보호와 수사 효율성을 저해한다는 우려를 밝혔다.
31일 부산·울산·경남은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며 낮 최고 35∼40도, 체감온도는 최고 38도 이상 오른다.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부산 중·서부와 경남 양산·김해·창원은 특히 덥고, 나머지 지역도 폭염특보 아래 체감 35도 이상이다.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고, 내일까지 달의 인력으로 바닷물 수위가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정진욱 의원이 조정식 국회의장의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 추진을 환영했다. 남구 구 보훈병원 부지를 최적지로 제시하며 부지 확보 기간 단축 효과를 강조했다. 연구용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민주당이 31일 특별감찰관 후보로 최길수 변호사를 추천했다. 최 변호사는 검찰 감찰 분야 전문가로, 2019년 바른미래당이 추천한 인사다. 여야가 각각 후보를 내면서 임명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