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양주 계곡으로…송추·장흥 피서객 북적
31일 양주 송추계곡과 장흥계곡에 폭염을 피하려는 피서객들이 몰렸다. 송추계곡은 가족 단위 물놀이객으로 북적였고, 장흥계곡은 한적한 분위기였다. 양주시는 계곡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순찰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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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와 시민 생활
31일 양주 송추계곡과 장흥계곡에 폭염을 피하려는 피서객들이 몰렸다. 송추계곡은 가족 단위 물놀이객으로 북적였고, 장흥계곡은 한적한 분위기였다. 양주시는 계곡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순찰을 강화한다.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171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91% 오른 6,371.64를 기록했고, 코스닥도 5.85% 상승했다. 이번 급등은 반도체 업황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과 AI용 HBM 시장 경쟁력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커피업계가 폭염 속 취약계층과 배달기사 지원에 나섰다. 스타벅스는 후원금 5천만원과 냉방용품·음료를 전달했다. 컴포즈커피와 쿠팡이츠는 배달파트너에게 아이스커피 15만잔을 제공한다.
불리 향수 매출이 상반기 30% 증가하고 대표 향수는 83% 급증했다. 자연 모티브의 청량한 향과 레이어링 소비가 인기를 끌며 바디케어·홈 프래그런스로 확장 중이다. 향이 일상의 분위기와 감정을 관리하는 소비재로 자리잡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첫 부산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월드투어 '녹 온 볼륨.2'의 부산 일정으로, 전 회차가 매진됐다. 멤버들은 부산에서의 첫 단독 공연인 만큼 팬들과 뜨겁게 즐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프랑스 보르도 서부 대형 산불로 에어버스, 탈레스, 다소, MBDA 등 주요 방산·항공우주 기업들이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MBDA의 미티어 미사일 추진체를 생산하는 록셀 공장도 폐쇄되면서 한국의 KF-21용 미티어 도입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산불은 240㎞ 방화선을 구축한 가운데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며, 프랑스 전략시설의 산불 위험 노출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53.48도, 동경 158.32도이며 진원 깊이는 10km로 잠정 측정됐다. 현재까지 피해 보고는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광물이 포함된 폐배터리와 전자폐기물 수출을 금지하도록 상무장관에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국방물자생산법에 근거해 국내 재활용을 촉진하고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다. 텅스텐 등 핵심광물의 국내 공급원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해상 침투 훈련을 보령 해상에서 실시했다. 훈련은 5일간 진행되며 제1특전여단이 참가했다. 고속 침투와 은밀 침투 등 다양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글렌 라이곤의 한국 첫 개인전 '블랙 문'이 8월 14일부터 9월 5일까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조선 백자를 검은색으로 재해석한 달항아리 연작과 텍스트 회화 'Static', 'Redacted'를 선보인다. 라이곤은 한국 전통 공예와 미국 흑인 정체성을 교차시키며 언어와 역사의 문제를 탐구한다.
KTX 역이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이유를 분석한 책 '외딴 역을 떠나며'가 출간됐다. 저자는 외딴 역이 자동차 의존을 강화하고 서울 중심 구조가 지방 인구 감소를 부추긴다고 비판한다. 대안으로 지역 간 철도 그리드를 제안하며 철도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칠레 산티아고에서 교민 간담회를 갖고 칠레가 한국의 첫 FTA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한-칠레 FTA는 2004년 발효돼 미국·중국보다 앞섰으며, 이번 방문은 11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메르코수르와의 상호 보완적 협력 확대를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