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간 유연화 놓고 산업·노동장관 온도차
산업통상부가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과 유연근무제 등 노동시간 유연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정관 장관은 관련 정책에 대한 기존 소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영훈 장관은 예외 확대보다 노동자 보호와 기업 생산성 향상에 무게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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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관련 뉴스와 분석
산업통상부가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과 유연근무제 등 노동시간 유연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정관 장관은 관련 정책에 대한 기존 소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영훈 장관은 예외 확대보다 노동자 보호와 기업 생산성 향상에 무게를 뒀다.
박용갑 의원이 대전 중수청 신축·이전 관련 예산을 2027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기본·실시설계비를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수청은 세종에서 임시 운영된 뒤 옛 대전세무서 부지에 신축되는 청사로 이전할 예정이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박상용 검사 징계 심의를 보복성 조치라고 비판했다. 징계 사유에는 3~4월 근무시간 중 작성한 페이스북 게시물 21건이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임은정 지검장과 김상욱 울산시장 사례를 들며 동일한 잣대 적용을 요구했다.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가 12일 오후 2시 마지막 TV 토론에 참여한다. 호남과 수도권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토론이 열린다. 민주당은 주말 순회 경선을 거쳐 17일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정청래 의원이 최민희 후보 측의 촬영 제지 논란을 두고 자업자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후보 측은 보좌진 얼굴 촬영을 막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해명했다. 정 의원은 언론의 편향성을 주장하며 당대표 당선이 대통령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가 당 밖 특정인을 위해 활동하는 인사들은 국민의힘에서 없어져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 발언은 친한계 정리 요구로 이어지며 당내 인적 관계를 둘러싼 논쟁을 불렀다. 반박 과정에서는 안철수에게 탄핵 찬성 선택을 후회하는지 묻는 문제 제기가 나왔다.
민주당 당권 경쟁에서 김민석·정청래 후보가 1.48%포인트 차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정책 공약이 제시됐지만 신천지 의혹과 과거 행적, ETF 책임 등을 둘러싼 공방이 선거를 뒤덮었다. 당내 갈등이 장기화하면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과 야당 협상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오마이뉴스가 전당대회 취재 방해를 이유로 민주당 선관위에 항의 공문을 보냈다. 최민희 후보 측의 촬영 감시·제지와 기자 경력 공개 언급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당내 공식 행사에서 취재권을 보장할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과 선관위 답변을 촉구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연구·개발 직군의 주52시간제 특례에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노동권 보호를, 국민의힘은 전 산업 연구직으로의 예외 확대를 요구했다. 정부 부처와 정치권의 견해가 엇갈리면서 노사 소통과 보호장치가 주요 쟁점으로 남았다.
정청래 후보가 개혁 지도부 구성을 민주당의 차기 선거 승리 조건으로 제시했다. 검찰·사법·언론개혁과 1인 1표제 및 전당원 투표제 강화를 공약했다.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점검과 부동산·주식시장 양극화 대응 협의를 당선 후 과제로 내걸었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의 전화 선거운동 녹취를 두고 정치공작과 불법 선거운동 주장이 충돌했다. 전진숙 전 의원은 청년 자원봉사자에게 유도성 질문을 한 인물로 허신학과 이진련을 지목했다. 정 후보는 자원봉사자가 사용한 당원명부의 입수 경위를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김상호 춘추관장의 징계 후 면직을 책임 회피성 조치로 규정했다. 여권 핵심 참모들의 다주택 처분 문제를 제기하며 대통령의 사과와 김 관장 고발을 요구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세제 개편 책임을 경제부총리에게 돌려서는 안 된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