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인선 난항…지도부 조율 계속
국민의힘이 정책위의장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늦어도 다음 주 발표를 목표로 인선을 조율하고 있다. 박수영·조정훈·임이자 의원을 둘러싸고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측의 판단이 엇갈리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당내 노선 조율을 갈등으로 단정하지 않으면서도 장 대표 사퇴론이 잠복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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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정책위의장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늦어도 다음 주 발표를 목표로 인선을 조율하고 있다. 박수영·조정훈·임이자 의원을 둘러싸고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측의 판단이 엇갈리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당내 노선 조율을 갈등으로 단정하지 않으면서도 장 대표 사퇴론이 잠복해 있다고 진단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국방위원회 활동을 준비하며 논산 육군 신병교육에 참여했다. 2박3일 동안 종합각개전투와 20㎞ 야간행군을 거쳐 14일 퇴소한다. 약 14년 전 군 경험을 갱신하고 장병 처우와 생활 환경을 정책 질의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청래 후보가 메가특구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에 반대했다. 부족한 노동력은 근무시간 연장이 아니라 추가 채용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후보는 노동계 대표를 지도부에 참여시켜 관련 의견을 듣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가 불법 전화방 의혹과 레버리지 ETF 책임, 과거사를 놓고 거세게 충돌했다. 김 후보와 송 후보는 지방선거 평가와 대통령 지지율 하락 진단을 두고 정 후보를 압박했다. 후보들은 전당대회 후유증 우려 속에 토론 막판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민주당이 영업을 재개하는 홈플러스 67개 매장을 대상으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법원은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의 매출과 지속 가능성을 살펴 회생계획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당은 직원 1만8000명과 입점·납품업체, 기존 채권단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역 조직의 지원에 나선다.
김민석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청래 후보에 대한 개인적 선호를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정 후보의 역량과 전략적 방향 설정에 한계가 있다며 당대표 적합성에는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자신이 선출되면 당정 관계를 안정시키고 100일 안에 당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봉동 청년안심주택에서 입주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청취했다. 서울시는 주택 공급과 금융·월세 지원을 강화해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청년안심주택 사업 대상 역세권을 반경 500m까지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 3명이 TV토론회에서 치열한 정책 공방을 벌인 뒤 서로의 강점과 경력을 평가했다. 레드팀 질문에는 부동산 해법, 대통령 일정 축소, 외교 전략을 각각 제시했다. 관저 만찬 동행자로 아내와 김용 후보, 정청래 후보를 선택하며 가족애와 동료애, 당 통합 의지를 드러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안심주택 입주자들을 만나 주거비 부담과 정책 개선 과제를 들었다. 폐버스를 청년주택으로 개조하자는 황희 의원의 제안에는 청년 주거의 의미를 놓친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청년들은 낮은 임대료의 효과와 함께 공급 부족, 대출 규제, 결혼 페널티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민주당이 주택 공급 대책을 지원할 후속 입법을 8월 안에 처리하기로 했다. 당 부동산 태스크포스는 착공 시기 구체화와 대책의 쉬운 전달을 정부에 주문했다. 비거주 1주택자 과세는 불가피한 비거주 사유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현재 송전 능력만으로 호남권 반도체 팹 4기를 운영하기는 어렵지만 전력망 확충을 통한 공급은 가능한 것으로 검토됐다. 정부는 주민·환경 절차를 거쳐 송전망 패스트트랙을 추진할 방침이다. 동복댐 증고 등을 통해 하루 약 65만t의 클러스터 용수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당정이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준주택의 단기 공급 확대를 추진한다. 모듈러 방식과 공급자 금융 지원, 규제 완화를 병행해 임대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국토부 공급 방안과 금융위 종합대책을 조율하고 관련 법안의 8월 처리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