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 실적 훈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20%대 급등…반도체株 강한 반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1일 각각 20%대 급등하며 반도체주가 강한 반등을 보였다. MS의 깜짝 실적과 AI 투자 둔화 우려 완화로 미국 반도체주가 폭등한 영향이다. 외국인 수급이 대거 유입되며 SK하이닉스는 장중 상한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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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1일 각각 20%대 급등하며 반도체주가 강한 반등을 보였다. MS의 깜짝 실적과 AI 투자 둔화 우려 완화로 미국 반도체주가 폭등한 영향이다. 외국인 수급이 대거 유입되며 SK하이닉스는 장중 상한가에 도달했다.

이집트와 스페인 정상이 7월 30일 통화에서 다미에타 항구 무인기 공격 사건을 논의하고 중동 긴장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집트는 수사 중이며 스페인 총리는 유엔의 역할과 2개국 해법을 강조했다. 전날 발생한 드론 공격으로 가스 저장선 등에 화재가 났지만 사상자는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한-칠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핵심광물·첨단산업 등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양국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해 LS의 코델코 합작사례, 한화의 방산협력, 네이버의 AI 생태계 등 구체적 방안을 공유했다. 칠레는 9월 대규모 경제 사절단을 한국에 파견할 예정이다.

김용민 의원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책임론에 대해 제도가 잘못되면 국회가 책임지되 빈틈은 보완하면 된다고 밝혔다. 공소기각 확대 조항은 기존 대법원 판례를 명문화한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재판에도 이론적으로 적용 가능하나 조항이 없어도 적용된다고 말했다. 야당의 '맞춤형 입법' 비판과 '끼워넣기' 주장을 반박하고 검찰개혁 방향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가 키이우에 있는 미국 방산업체 터미널 오토노미 소유 드론 공장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해 파괴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다. 이는 러시아가 미국 기업 소유 생산시설을 직접 공격한 첫 사례로, AI 기반 자폭 드론 생산 시설이었다. CIA 출신 앤서니 빈치는 러시아가 군수시설이면 소유주를 가리지 않고 공격할 것이라며 패트리엇 현지 생산 시설도 위험하다고 전망했다.

대구·경북에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가뭄이 심화하고 있다. 최근 한 달 강수량은 평년의 70% 수준이며, 주요 댐 저수율이 급락해 가뭄 단계가 상향됐다. 주말에도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중국에서 홍수에 휩쓸려 실종된 반려견이 10여 일 만에 스스로 집을 찾아왔다. 주인 루쭈융 씨는 21일 정오 귀가 후 집 안에서 야윈 베이닝을 발견했고, 몸무게는 25kg에서 10kg 안팎으로 줄었다. 루씨는 SNS에 영상을 공개했으며, 베이닝은 담백한 음식을 조금씩 먹으며 회복 중이다.

모로코 이주민 수만 명이 스페인령 세우타로 무단 월경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스페인 정부가 군을 투입했다. 스페인 내무부는 24시간 동안 4만9000명이 국경을 넘었다고 발표했으며, 시내 상점이 문을 닫고 난민 수용 시설이 한계에 달했다. 이번 사태는 스페인-알제리 관계 개선에 대한 모로코의 보복 또는 스페인 대법원 판결이 도화선이 됐다는 해석이 나오며 외교·이민 정책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31일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주 중대본 가동 등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밀착 관리와 이동 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농수산물 피해 최소화 등 부처별 대응을 지시했다. 장기화되는 폭염에 대비해 현장 수용성 높은 방안 발굴과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31일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주말 이후 폭염 중대경보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각 부처에 취약계층 보호와 이동 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용수공급 지원 등 소관 분야 점검을 지시했다. 국민에게는 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와 수분 섭취, 이웃 건강 살피기를 당부했다.

일본은행이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로 동결했다. 지난달 0.25%포인트 인상 이후 두 달 연속 동결이며, 시장 예상과 일치한다. 우에다 총재는 이날 오후 기자 회견에서 결정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75표로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른 검찰개혁 완성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은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