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번호이동 63만건…8월 폴더블 효과 주목
7월 번호이동이 63만5361건으로 집계돼 두 달 연속 60만건을 웃돌았다. 삼성전자의 구매액 20% 환급 행사가 비수기 스마트폰 교체 수요를 뒷받침했다. 갤럭시 Z8 시리즈 개통과 출시가 시작되는 8월에는 시장이 더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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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번호이동이 63만5361건으로 집계돼 두 달 연속 60만건을 웃돌았다. 삼성전자의 구매액 20% 환급 행사가 비수기 스마트폰 교체 수요를 뒷받침했다. 갤럭시 Z8 시리즈 개통과 출시가 시작되는 8월에는 시장이 더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남광주 지역 민주당 지지율은 지방선거 전 79%에서 선거 후 68.2%로 낮아졌다. 민주당은 전체 선두를 지켰지만 18∼29세와 30대 지지율은 절반을 밑돌았다. 조사 방식이 다른 두 결과는 지지층 이동보다 선거 전후 민심의 참고 지표로 해석해야 한다.

생계와 일감 때문에 거리 노동자들이 극한 더위에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과 화순 등 지방자치단체는 쪽방촌 점검과 야간 대피소, AI 드론 예찰을 가동했다.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난 가운데 수도권에도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다.

순창 38.7도와 남원 38.5도로 두 지역의 일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전북 대부분에 폭염경보가, 전주·군산·익산 등 10개 시·군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과 열대야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어서 온열질환과 각종 피해 예방이 요구된다.

코스피가 7월 22% 넘게 하락하며 반도체주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졌다. 외국인의 약 160조원 순매도와 레버리지 상품이 시장 변동성을 확대했다. AI 인프라 투자의 속도와 수익성을 둘러싼 검증이 반도체주 조정으로 이어졌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받은 최초의 아시아 음악인이 됐다. 제12회 시상식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국제 마리아 칼라스 페스티벌의 하나로 열렸다. 조수미는 수상의 순간을 평생 소중히 간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솔리스를 포함한 제조기업 7곳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신청 기업 가운데 5곳은 지난해 영업이익을 냈고 2곳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한화·한국투자·대신·NH·유진투자증권이 기업별 상장 주관 업무를 맡았다.

정부가 조세지출 241개 중 115개를 정비해 약 2조5000억원의 세수 효과를 추진한다. 하이브리드차 개소세 감면은 올해 종료되고 전기·수소전기차 혜택은 2029년 폐지된다. 출산·혼인 공제는 재정지원으로 전환되며 자영업자 카드매출 공제율과 한도도 축소된다.

전국에서 다슬기 채취 관련 사고가 잇따랐다. 최근 일주일 사이 사고로 7명이 숨졌다. 개별 사고의 지역과 경위 등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25층 아파트 세대에서 불이 나 주민 40명이 대피했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는 25층 규모로 모두 93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콘센트가 있는 에어컨 뒤쪽을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고 원인과 피해를 조사 중이다.

불가피한 사유로 집을 떠난 1주택자는 비거주 기간을 최대 3년까지 장특공제 거주기간으로 인정받는다. 취학·이직·전근·장기 치료·부모 봉양·학교폭력 피해 전학 등이 대상이며 이사 전 1년 이상 계속 거주해야 한다. 특례는 비과세 거주 요건에는 적용되지 않고 2028년 1월 1일 이후 양도 주택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정읍 텃밭에서 열사병으로 쓰러진 77세 남성이 치료 16일 만에 숨졌다. 사고 당시 낮 최고기온은 31도였고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었다. 김제에서도 앞서 90대 2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져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