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문 두드린 7개사, 제조업 중심 도전
핵심 요약
솔리스를 포함한 제조기업 7곳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신청 기업 가운데 5곳은 지난해 영업이익을 냈고 2곳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한화·한국투자·대신·NH·유진투자증권이 기업별 상장 주관 업무를 맡았다.

한국거래소는 3일 솔리스와 이노보테라퓨틱스, 데스틴파워, 유림테크, 영광와이케이엠씨, 케이티이, 범한메카텍 등 7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신청 기업은 특수 목적용 기계와 의약품, 자동차 부품, 전기장치 등 서로 다른 제조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솔리스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724억600만원과 영업이익 68억4천7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이다. 궤양성대장염 치료제와 흉터 치료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둔 이노보테라퓨틱스는 매출 2억900만원, 영업손실 110억4천700만원을 냈다.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사 데스틴파워는 매출 298억5천100만원과 영업이익 16억5천400만원을 올렸다. 두 회사의 상장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자동차 부품 제조사 유림테크는 지난해 매출 1천25억8천600만원과 영업손실 96억100만원을 기록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용 정밀 부품을 만드는 영광와이케이엠씨는 매출 516억900만원, 영업이익 44억7천600만원을 냈다. 유림테크와 영광와이케이엠씨의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전동기와 발전기,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를 제조하는 케이티이는 지난해 매출 1천739억100만원과 영업이익 179억1천700만원을 기록했으며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구조용 금속제품과 탱크, 증기 발생기 등을 생산하는 범한메카텍은 매출 4천151억900만원, 영업이익 136억9천300만원을 냈다. 범한메카텍의 상장 주관 업무는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