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 상수도 공급 한계…주말 물 사용량 고비
청도군의 물 사용량이 운문정수장 최대 생산 능력을 넘나들며 오는 8∼9일이 단수 위기의 고비로 꼽힌다. 급수차 7대와 생수 4만1천여병이 투입됐으며 운문댐 저수율은 26.4%로 가뭄 ‘심각’ 단계다. 생산·공급 능력 확대와 수요 분석, 빗물·하수 재이용을 포함한 근본 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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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 물 사용량이 운문정수장 최대 생산 능력을 넘나들며 오는 8∼9일이 단수 위기의 고비로 꼽힌다. 급수차 7대와 생수 4만1천여병이 투입됐으며 운문댐 저수율은 26.4%로 가뭄 ‘심각’ 단계다. 생산·공급 능력 확대와 수요 분석, 빗물·하수 재이용을 포함한 근본 대책이 요구된다.

방탄소년단의 라스베이거스 공연이 약 45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됐다. 북미 투어와 더 시티 프로젝트는 공연 수요를 지역 상권과 K컬처 전반으로 확장했다. 투어 성과 속에 하이브는 2분기 매출 1조45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정부가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시·군의 폭염·가뭄 대응 상황을 특별점검한다. 농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농협의 136개 반 400여 명이 농업인 안전과 원예·축산·급수시설을 살핀다.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현장의 건의 가운데 제도 개선이 필요한 내용은 농업정책에 반영한다.

조국혁신당은 고가 실거주 주택의 세 부담을 낮춘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금융당국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조사와 추가 상장 중단, 운용사 책임 강화를 촉구했다. 전월세·물가·대출이자 대책과 폭염 지원, 플랫폼 제도 개선, 공소청 개편안 공개도 주문했다.

돼지고기 납품가격을 장기간 합의한 유통업체 6곳과 임직원 12명이 기소됐다. 이마트가 담합 업체에서 구매한 돼지고기 규모는 1조2천억원에 달했다. 담합 적발 뒤 삼겹살 가격이 25.5% 하락해 이전 판매가격이 최소 20% 이상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이 농장별 가축더위스트레스지수를 5단계로 제공해 폭염 피해 예방을 지원한다. 돼지에게 15도의 물을 공급한 효과와 달걀을 7도에서 42일간 신선하게 보관한 결과가 확인됐다. 축종별 사육 관리와 함께 농업인을 위한 폭염 안전 5대 수칙도 현장에 안내한다.

문정복 의원이 지도부 임기 종료를 10여 일 앞두고 민주당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 문 의원은 현직을 유지한 채 특정 후보를 돕는 것은 공정한 경쟁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민주당 최고위는 5명 체제로 줄고 문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의 선거운동을 지원할 전망이다.

기초연금 수급 노인의 24.0%가 최근 1년간 가계 적자를 경험했다. 월평균 소비지출 92만1000원 중 식비가 47만8000원으로 51.9%를 차지했다. 적자 가구의 54.1%는 저축·예적금·보험 해약으로 생활비를 충당했다.

황신혜가 약 30년간 활동해 온 구족화가 동생 황정언의 개인전을 찾는다. 황정언은 29세 때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고, 황신혜는 입원 당시 밤새 곁을 지켰다. 남매의 사연과 전시 현장은 5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공개된다.

복지부가 서울 용산구 장애인일자리 배치기관의 폭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배치기관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실외 업무의 실내 전환과 근무시간 단축을 시행한다. 복지부는 약 3만5800명의 참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 노원구와 강서구 아파트에서 전력 과부하로 추정되는 정전이 잇따라 1521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하계동 아파트는 예비 변압기를 투입해 5시간여 만에, 내발산동 아파트는 전기 사용 자제 조치와 함께 약 1시간 만에 복구됐다. 노원구는 임시 숙소와 주민센터를 개방해 정전 피해 주민을 지원했다.

서울 잠실과 광주에서 4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2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 서울과 광주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서 KBO가 낮 12시 46분 취소를 확정했다. 올 시즌 폭염 취소 경기는 모두 5경기로 늘었으며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