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전역 올여름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 전역에 4일 올여름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오후 3시 기준 구로구의 일 최고기온은 39도를 기록했다. 5일에도 서울 한낮 기온이 38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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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4일 올여름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오후 3시 기준 구로구의 일 최고기온은 39도를 기록했다. 5일에도 서울 한낮 기온이 38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과 방글라데시가 CEPA 협상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했다. 라면과 경유, 자동차 부품 등 핵심 수출품의 관세가 철폐된다. 서비스 90개 분야와 인프라·산업 협력 기반도 협정에 포함됐다.

국민의힘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공소기각 사유 신설에 반대하며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했다. 당 지도부는 수사기관 간 견제 약화가 피해자 보호와 수사 지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법률 전문가들은 실체 판단 축소, 법률 비용 증가, 처리 기한의 비현실성을 쟁점으로 제시했다.

서초구가 지난 1일 가족 봉사활동 ‘우리동네 히어로 폭염구조대’를 운영했다. 참여 가족들은 환경미화원과 버스 기사, 학교 보안관 등을 위한 한지 조개 부채와 응원 메시지를 만들었다. 완성된 부채는 가족들이 직접 전달하며, 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가족 참여형 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홈플러스가 전 점포 휴업 22일 만에 직원 복귀와 상품 입고를 시작했다. CJ제일제당·대상 제품과 자체브랜드 상품은 공급되고 있지만 신선식품 입고에는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 집행이 필요하다. 매장은 단층·식품 중심으로 재편되며 실제 재개점 시기는 자금 투입 시점에 좌우된다.

김종훈 진보당 대표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영등포 신길동에서 도보 배달을 체험했다. 배달 노동자들은 간담회에서 최저배달료 도입과 배달 기준거리 산정 방식 개선, 이륜차 주정차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김 대표는 건설·택배·농민·노점상 현장으로 불평등 현장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7회 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다. 섬 방문객은 2014년 27만명에서 지난해 114만명으로 늘었고 307가구가 귀어·귀촌했다. 주민 역량 강화와 마을공동체 수익사업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의 섬 발전 정책을 확대한다.

화성시가 재난관리기금 5000만원을 투입해 코리요 양산 무료 대여를 시작했다. 스마트폰 앱과 QR코드로 빌릴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48시간이다. 시청과 2개 구청에 우선 설치한 뒤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 직업계고 17곳의 학생 81명이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30개 직종에 출전한다. 대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 일대 6개 경기장에서 선수 1천67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입상자는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고, 우수 입상자는 국제기능올림픽 출전 기회에 도전한다.

AI 단편영화 ‘이븐’이 미국과 프랑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AI 영화상을 받았다. 접촉사고 현장을 떠난 남자가 얼굴 없는 존재에게 쫓기는 스릴러로, 잘못에 상응하는 대가를 주제로 삼았다. HSAD는 ‘더 메신저’의 글로벌 영화제 5관왕에 이어 AI 영상 제작 성과를 이어갔다.

봉황대기 고교야구의 7∼9일 경기 시간이 폭염 중대경보로 일부 조정된다. 오전 9시 경기는 8시 30분으로, 오후 5시 경기는 오후 6시로 변경된다. 104개 참가팀을 위해 쿨링 타임과 이동식 에어컨, 쿨링 타월도 운용된다.

전주에 4일 오전 11시 전북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전주의 최고기온은 39도였고 순창·정읍·임실에서도 38도 안팎의 폭염이 나타났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특보 확인과 야외활동 중단 등 안전 대응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