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 원인, 강우량 아닌 유출계수에 주목해야
강수와 침수 사이에는 유출계수라는 핵심 지표가 존재하며, 같은 비라도 유출계수에 따라 침수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진다. 기후변화로 강우량 증가는 어쩔 수 없지만, 유출계수는 도시 설계와 물관리 정책으로 개선 가능하다. 언론과 정책은 강우량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유출계수 관리와 물순환 회복 방안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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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와 시민 생활

강수와 침수 사이에는 유출계수라는 핵심 지표가 존재하며, 같은 비라도 유출계수에 따라 침수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진다. 기후변화로 강우량 증가는 어쩔 수 없지만, 유출계수는 도시 설계와 물관리 정책으로 개선 가능하다. 언론과 정책은 강우량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유출계수 관리와 물순환 회복 방안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밤사이 전국에 2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져 침수·고립·옹벽 붕괴 등 피해가 잇따랐다. 파주에 최대 197mm가 내리는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 집중호우가 발생했으며, 의암댐과 춘천댐이 올해 처음 방류에 나섰다. 산림청은 수도권 전역에 산사태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추가 비에 대비를 당부했다.

고나연이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에서 67.4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허지유가 66.57점으로 2위, 황정율이 61.72점으로 3위에 올랐다. 남자 싱글은 최하빈, 아이스댄스는 유레이나-챈 핸릭 조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6·25전쟁 당시 인민군은 미아리 고개를 통해 민간인 9만5000여 명을 강제 납북했다. 납북자 대부분은 청년 남성으로, 북한에서 적대계층으로 분류돼 극심한 핍박을 받았다. 유엔군의 교환 제안에도 북한이 거부해 단 한 명도 돌아오지 못했으며, 가족들의 한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한화 필리조선소가 미 미사일방어청의 해상 미사일 시험 계측선 건조 사업을 수주했다. 사업 규모는 2척 기준 약 20억 달러(3조 원)로 추정된다. 이번 수주로 한화그룹은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최대 이커머스 와일드베리스 물류센터 2곳을 타격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는 해당 시설이 드론 부품·항법장비 공급 거점이라고 주장했고, 러시아는 민간 시설 공격으로 반발했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 후방 방어 부담을 키우는 동시에 민간인 사상으로 국제법 논란을 불러올 전망이다.

미국 플로리다 피자 가게 주인이 죽은 비단뱀을 가져오는 손님에게 피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종 비단뱀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로, 뱀은 재활용해 오일·비누·장신구를 만든다. 전문가들은 플로리다에 최대 30만 마리의 비단뱀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며, 이번 이벤트만으로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내부 가연물과 넓은 면적으로 진화가 지연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같은 날 전북 익산 양계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2연패를 앞두고 9번째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번 대회 8골 4도움으로 통산 최다골과 도움 기록을 경신했으며, 결승 결과와 관계없이 첫 골든부트도 유력하다. 발롱도르 주최 측은 유럽 외 리그 소속 선수도 수상이 가능하다고 확인했다.

BTS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9만2000명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공연장을 찾아 화제를 모았고, 피아니스트 백건우도 참석했다. BTS는 18일 두 번째 공연 후 미국으로 이동해 2026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나선다.

방탄소년단이 7년 만에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공연해 9만 2천 명을 동원하며 역대 단일 회차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참석했으며, 공연장은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다. 방탄소년단은 18일 2회차 공연 후 미국으로 이동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칭시 펑수이현 산사태로 8명 사망, 34명 실종, 1100명 이상 대피. 시진핑 주석이 2차 재해 예방과 원인 규명을 지시. 장궈칭 부총리 등 현장 파견, 악천후 속 구조 작업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