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대표 후보들, 첫 TV토론서 '민생·개혁·안정' 강조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첫 TV토론회에서 민생·개혁·안정을 각각 강조했다. 송영길은 억울한 국민의 눈물을 닦는 정치를, 김민석은 안정적 국정 파트너 역할을, 정청래는 강력한 개혁과 의리를 내세웠다. 세 후보는 당원주권 1인1표를 기념하는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콘텐츠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정치 관련 뉴스와 분석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첫 TV토론회에서 민생·개혁·안정을 각각 강조했다. 송영길은 억울한 국민의 눈물을 닦는 정치를, 김민석은 안정적 국정 파트너 역할을, 정청래는 강력한 개혁과 의리를 내세웠다. 세 후보는 당원주권 1인1표를 기념하는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민주당은 현직 대통령 연임은 개헌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헌법 제128조 제2항을 근거로 제시했다. 조정식 의장은 전날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해명했지만, 국민의힘과 시민사회의 비판이 이어졌다. 당내에서도 송영길·임미애·윤건영 의원 등이 조 의장 발언을 비판하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강훈식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개헌에 대해 불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조정식 의장의 발언으로 촉발된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은 정치적 논쟁 자제를 촉구했다. 헌법 제128조 2항을 근거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53%로 취임 후 최저치와 동률을 기록했다. 차기 민주당 대표 적합도에서 정청래 21%, 김민석 19%로 접전을 벌였다. 부동산 정책 부정 평가는 56%로, 수도권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김민석 후보는 당·정·청 선거 입장 조율설을 부인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평가를 근거로 제시했다. 정청래 후보의 분산 투표 합리화를 역사 왜곡으로 비판하고 신천지 의혹 제기는 시비 문제라고 강조했다. 당대표 당선 시 새벽 민주당 구상과 하루 20시간 선거운동 계획을 밝혔다.

보수야권이 조정식 의장의 연임 발언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개헌설을 집중 공격했다. 장동혁 대표는 연임 시도 시 정권의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며 즉각 선언을 촉구했다. 야권은 연임 추진이 사법 리스크 모면을 위한 헌정 유린이라고 주장하며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파주 연합훈련 중 미군 무인기가 휴전선 인근을 비행했으나 한국군이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두루미' 태세를 발령했다. 미군은 통보했다고 주장하지만 한국군 내부 보고체계에서 누락된 정황이 확인됐다. 합참과 주한미군이 각각 조사에 나서며 한미 간 소통 문제가 재점화됐다.

민주당이 특별감찰관 후보로 최길수 변호사를 추천했다. 특별감찰관은 10년 가까이 공석이었다. 임명까지는 대통령 재가와 인사청문회 등 절차가 남았다.

선관위 특검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검은 투표용지 부족·부실 관리 등 12개 항목을 수사한다. 특검 인력은 특별검사 5명, 특별수사관 70명 등으로 구성된다.

야권이 특정 법안이 현직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라고 비판하자 여당이 대법원 판례를 반영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해석 차이가 정치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향후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갈등이 격화될 전망이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고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종결동의안을 제출해 31일 오후 표결로 처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선관위 특검법은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러시아가 1년여 만에 우크라이나 공습에 북한제 미사일을 다시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크리비리흐 마을 공격으로 일가족이 숨졌으며, KN-23·KN-24 계열 미사일 사용 가능성이 제기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공 장비 부족을 호소하며 동맹국 지원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