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 후보들 금융·검찰개혁 격돌
민주당 대표 후보들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책임과 대응 방안을 놓고 맞붙었다. 보완수사권 폐지 지연을 두고 정청래 후보와 김민석 후보가 당정 책임론을 주고받았다. 세 후보는 주택 공급 확대와 실수요자 금융규제 완화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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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관련 뉴스와 분석
민주당 대표 후보들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책임과 대응 방안을 놓고 맞붙었다. 보완수사권 폐지 지연을 두고 정청래 후보와 김민석 후보가 당정 책임론을 주고받았다. 세 후보는 주택 공급 확대와 실수요자 금융규제 완화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안과미래 소속 서범수·진종오 의원이 돌려차기 피해자를 소재로 한 발언으로 징계 요청을 받았다. 권영진 의원은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은 일로 윤리위 징계 절차를 밟고 모임 탈퇴 의사를 밝혔다. 장동혁 대표가 피해자와 국민에게 사과한 가운데 대안과미래의 활동과 당내 입지는 위축될 전망이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 3인이 토론회에서 서로 다른 리더십 유형을 제시했다. 김민석 후보는 통합과 균형, 송영길 후보는 위기관리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정청래 후보는 대여 투쟁과 개혁 과제 추진을 자신의 리더십 근거로 들었다.
친이재명계 최고위원 후보들이 미투표 권리당원에게 추가 투표 기회를 주자고 요구했다. 정청래 의원과 최민희 의원은 선거 도중 규칙 변경이라며 반발했고 김민석 의원 측은 거리를 뒀다. 당내에서는 현행 규칙을 유지하되 전당대회 이후 투표 일정을 보완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5·18 민주화운동 폄훼성 구호를 선창한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중징계를 받았다. 구호를 따라 외친 학생 10명은 경징계, 수석코치 등 지도자 4명은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학교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학생과 지도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각각 진행했다.
경찰의 스타벅스코리아 본사 압수수색을 놓고 야권이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수사의 형평성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경찰 견제 약화를 문제 삼았다. 개혁신당은 표적 수사를 경계하며 정치적 의도를 배제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물량과 발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여권 내부에서는 5만 호 이상 공급과 이르면 다음 주 발표하는 일정이 거론됐다. 태릉골프장·방첩사·과천경마장 사업의 조성 및 착공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 대상에 올랐다.
막말과 멱살잡이 문제는 제목에서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안과미래와 장동혁의 관계 및 조직 내부 상황을 판단할 세부 자료가 제공되지 않았다. 당사자 입장과 공식 대응이 없어 조직의 위기나 자멸 가능성을 단정하기 어렵다.
이재명 대통령이 사관학교 통합 추진과 장교 교육체계 개편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 정부는 임기 내 전작권 전환 조건을 완성하고 한미 협의를 거쳐 구체적 시기를 정할 계획이다. 9월 유엔총회와 11월 APEC을 계기로 남북 대화 여건을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국민의힘이 선관위 특검 후보자 국민추천위원으로 김용관·최창호 변호사와 차진아 교수를 추천했다. 여당은 법관의 판단력과 검사의 수사 전문성, 헌법학자의 제도적 통찰을 인선에 반영했다. 여야 6인 추천위가 후보 2명을 대통령에게 제시하고 대통령이 특별검사 1명을 임명한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뒤 합수부 파견 검사의 역할과 운영 근거가 불분명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는 공소청·중수청·경찰이 협력하고 공소청 검사가 법률 조언을 맡는 체계를 검토한다. 경찰 수사 역량과 불송치 사건 통제 장치를 함께 점검하며 시행 전 보완책 마련에 나선다.
서울시와 청와대가 구로·영등포 준공업지역을 활용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오세훈 시장은 산업시설 확보 의무 완화를 건의하고 그린벨트 해제에는 협조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는 7일 추가 공급책을 점검하고 수도권 5만가구 이상의 신규 후보지를 이르면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