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주총 합병안 가결…12월 통합 항공사 출범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가 대한항공과의 합병안을 찬성률 99.3%로 승인했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17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2020년 11월 인수 발표 이후 5년 넘게 기업결합과 통합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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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과 시장 분석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가 대한항공과의 합병안을 찬성률 99.3%로 승인했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17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2020년 11월 인수 발표 이후 5년 넘게 기업결합과 통합 작업을 진행했다.
5대 은행의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4108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8% 증가했다. 기업 무수익여신은 36.4%, 가계 무수익여신은 10.2% 늘었다. 은행권은 부실채권 상각과 매각을 통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이 국립소방병원과 협력해 소방공무원 지원을 확대한다. KB손해보험은 병원에 쉼터 3곳과 회복응원키트 600세트 등을 지원했다. 국립소방병원은 화상·재활·정신건강 진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소방 전문병원이다.
네이버 노조가 16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통합교섭 추진을 공식화했다. 법인별로 연간 약 150차례 교섭이 열려 노사 100여 명이 1천시간 이상을 투입하고 있다. 노조는 20일 선포식을 열고 개정 노동조합법에 기반한 통합교섭 활동을 본격화한다.
ADT캡스가 폭염에 노출되는 현장 근무자를 보호하기 위해 혹서기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건강 상태 확인과 작업 조정, 보호 물품 지급, 작업 중지권 부여 등 온열 질환 예방 체계를 운영한다. 정기 점검과 위험성 평가, 안전 문화 캠페인을 통해 근무 환경 개선과 예방 중심 관리를 이어간다.
지방 특별지원 지역 취업 청년의 지원금을 2년간 최대 1,920만 원으로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수도권 중소·중견기업 취업자와 지방 대기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하는 제도도 검토된다. 청년 일자리 예산은 최대 8조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지만 추가 고용 효과 검증이 과제로 남는다.
한화 건설부문이 총 438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국책과제에 참여한다. AI 기반 전력 조절과 고효율 UPS, 직접액체냉각 기술의 현장 적용 및 실증을 수행한다. V2G 실증을 병행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전력 공급 자원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검토한다.
종부세법 개정안에 12일 오전 10시까지 5027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초·중·특수학교 취학과 장기 해외 파견·가족 돌봄까지 예외를 넓혀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정부는 입법예고 의견을 반영해 예외 사유와 거주 인정 기간을 보완할 방침이다.
가축분뇨에 농업 부산물 등 보조원료를 40% 미만으로 섞어 고체연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펠릿 성형 의무와 저위발열량 기준은 완화되고 허가 단계의 계획 제출과 성분 확인은 강화됐다. 전북도는 실증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축산분뇨 처리와 연료 생산을 연계한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5대 시중은행의 7월 분할상환식 주담대 평균금리가 연 4.498%로 상승했다. 은행들은 금리 인상과 우대 축소에 더해 대출 한도와 접수 채널을 제한했다. 기업은행도 변동형 주담대와 신규 입주 단지 집단대출 취급을 중단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가 49점으로 직장인 행복도 최상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SK하이닉스는 상위 3%에 오른 반면 삼성전자는 상위 60%에 머물렀다. 기업 행복도는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최근 1년 내 이직 시도 비율도 함께 줄었다.
토스가 KICC의 결제 단말기 관련 특허 2건에 대한 무효확인 심판에서 모두 승리했다. KICC는 암호화 특허 정정심판과 특허법원 불복소송을 제기했고 정전기 방지 특허도 정정을 추진한다. 후속 심판과 소송이 이어지면서 특허권 침해 금지 가처분 결정은 늦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