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규 전 회장, 국회 청문회서 '고대 카르텔' 부인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이 30일 국회 청문회에서 '고대 카르텔' 의혹을 부인하고 16강 진출 시 청문회가 없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벤투 재계약 불발 이유로 계약 기간 차이를, 50억원 기부는 이행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국제 직책 유지에 대해 새 집행부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으며, 청문회 중 문자 메시지 논란도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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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전 축구협회장이 30일 국회 청문회에서 '고대 카르텔' 의혹을 부인하고 16강 진출 시 청문회가 없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벤투 재계약 불발 이유로 계약 기간 차이를, 50억원 기부는 이행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국제 직책 유지에 대해 새 집행부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으며, 청문회 중 문자 메시지 논란도 불거졌다.

권영진 의원이 의총에서 멱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이라며 정점식·송언석 의원에게 재차 사과했다. 윤리위 징계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BOE가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했으나 3명의 위원이 인상을 주장하며 긴축 경계감이 강화됐다. 중동 정세와 에너지 가격 불확실성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으며, 시장 전망보다 인상 의견이 많았다. 캐서린 만 위원은 종전 MOU 와해와 분쟁 확대를 인상 배경으로 밝혔다.

일본 구마모토현 규모 7.1 강진 사망자가 28명으로 늘었다. 일본제지 공장 굴뚝 붕괴로 8명 사망, 1명 실종됐다. 2만3000가구 정전, 1만 명 이상이 400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여야가 선관위 특검법 수사 대상에 합의하고 국정조사를 연장하기로 했다. 특검법은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전반을 수사한다. 여야는 보완수사권 폐지 등 다른 쟁점에서는 대립을 지속하고 있다.

검찰 미래위가 김학의 긴급 출국금지 사건 수사 과정의 인권 침해·권한 남용 의혹을 진상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차규근 의원 측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내달 중 진상조사 권고 예정이다. 미래위는 검찰권 남용 의혹 사건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했다.

장마 종료 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보건 당국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 5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온열질환자는 1399명, 사망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매일 공개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가 '술타기' 주장으로 1심 무죄를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은 통화 기록과 지인 진술 등을 근거로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대법원에 상고했다.

민형배 시장이 8월 2일 목포대·순천대 총장과 회동해 의대 유치 갈등 중재에 나선다. 두 대학은 의대 소재지와 본부 위치를 두고 이견을 보이며 교착 상태다. 민 시장은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구상을 바탕으로 지역 화합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검찰 수사관 A씨가 32억원 규모 전세사기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피했다가 강제 송환돼 구속 송치됐다. A씨는 70여 채 부동산을 보유하고 임차인 25명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 보강 조사 후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부동산 처분이 이재명 대통령 사례보다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대표는 4건의 부동산을 무상 증여나 매각으로 정리한 반면, 대통령은 근저당권 설정 거래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의 고세율 부동산 정책이 시장 왜곡을 초래한다는 비판 속에 장 대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 평택에서 60대 외국인 남성이 야외 작업 후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폭염대책기간 이후 도내 온열질환자는 343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무더위쉼터 등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