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랜치 취임 뒤 이민·진보단체 겨냥 수사 속도
미국 법무부가 블랜치 장관 취임 직후 위장결혼 사건 관련자 11명을 체포했다. 진보 성향의 SPLC 전직 최고재무책임자도 사기와 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기소됐다. 리플렉팅 풀 사건의 별도 기소를 두고 법무부와 백악관이 의견을 교환한 사실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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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블랜치 장관 취임 직후 위장결혼 사건 관련자 11명을 체포했다. 진보 성향의 SPLC 전직 최고재무책임자도 사기와 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기소됐다. 리플렉팅 풀 사건의 별도 기소를 두고 법무부와 백악관이 의견을 교환한 사실도 드러났다.
13일 내륙은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고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일부에는 5~40㎜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비가 오는 곳은 시야와 도로 상태에 주의해야 하며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겠다.
7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한 가운데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AI 인프라 기업의 호실적으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0.54% 상승했다. 금리선물 시장이 반영한 9월 연준의 금리 동결 확률은 60%로 높아졌다.
하동의 한 꽃집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 건물로 확산했다. 재산 피해액은 1억1,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발화 원인과 인명 피해 여부 등은 제공된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묵비권을 행사한 피의자를 고성과 가족 언급으로 압박한 일본 특수부 조사 영상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호리키 검사와 다부치 검사는 조사 중 언행을 이유로 각각 형사재판에 회부됐다. 두 재판에서는 정신적 압박이 형법상 가혹행위에 해당하는지가 핵심 쟁점이 된다.
부산시가 주민 구술로 흰여울문화마을의 형성과 변화를 정리한 자료집 제17권을 발간했다. 6·25전쟁 피란민의 정착 과정과 조선·항만 산업 성장에 따른 주거지 변천, 주민 생애사를 함께 담았다. 자료집은 전국 공공도서관과 부산시·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광복절 연휴 닷새간 제주 입도객은 전년보다 3.4% 늘어난 23만명으로 전망됐다. 국내 관광객은 2.4% 감소하지만 국제 관광객은 36.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선 증편과 크루즈 승객 급증이 전체 관광 수요의 증가를 이끌 전망이다.
정부가 광어·우럭·전복 등 수산물 할인 지원에 총 300억원을 투입하고 행사를 오는 23일까지 연장한다.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183만마리가 폐사해 긴급 방류와 보험·재난지원금 지원을 추진한다. 농작물 생육 관리와 축산 긴급 급수 등 농축산 분야의 폭염 대응도 병행한다.
러시아 인력업체가 북한 여성 노동자 40명을 모스크바 사업장에 단체 공급한다는 광고를 냈다. 월 26∼28일, 하루 11시간 근무 조건이며 임금의 75∼90%가 중개업자와 북한 당국 등에 돌아갈 것으로 추산됐다. 러시아에서는 교육 비자로 입국한 북한 인력이 공장과 농업시설, 물류센터 등에서 일하는 정황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의 7대 첨단 산업 육성 구상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경쟁이 조간의 주요 의제로 떠올랐다. 대출난과 기업대출 부실 우려, 회사채 위축, 세제 개편 및 유럽연합 환경 규제가 경제 현안으로 다뤄졌다. 경남 가뭄 비상급수와 호남 반도체 전력망, 청라 7호선 연장 등 지역별 기후·개발 과제가 집중 조명됐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약과 중동 생산 차질로 유가 고점이 4분기로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다. 올해 WTI 전망치는 배럴당 81달러로 한 달 전보다 5달러 상향됐다. 4분기 글로벌 원유 재고 전망은 축적에서 순유출로 바뀌었고 OECD 상업재고도 연말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화성특례시가 군소음 피해 주민 2만8707명에게 약 66억원을 오는 31일까지 지급한다. 이의신청자 39명은 추가 심의를 거쳐 10월 말까지 보상금을 받는다. 올해 신청을 놓친 대상자는 내년 1~2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