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실트론, 두산에 2.3조에 매각…재무구조 개선 나서
SK실트론이 두산에 2조3000억 원에 매각된다. 양사 이사회가 주식매매계약을 승인했으며, 매각 대상은 지분 70.6%다. 최태원 회장의 잔여 지분 처리와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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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이 두산에 2조3000억 원에 매각된다. 양사 이사회가 주식매매계약을 승인했으며, 매각 대상은 지분 70.6%다. 최태원 회장의 잔여 지분 처리와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주목된다.

규모 7.1 강진으로 구마모토현 곳곳에서 붕괴와 정전·단수가 발생해 행정이 마비됐다. 이온몰 구마모토 앞에서는 실종자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며 생존자들은 폭발 당시의 공포를 증언했다. 폭염 속 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욕시가 고가 세컨드 하우스 소유주 96만건 명단을 공개했다. 이는 맘다니 시장의 부유층 증세 정책의 일환으로, 500만달러 이상 주택에 추가 과세를 위한 사전 조치다. 명단 공개를 둘러싼 반발 속에 뉴욕시는 12월 최종 과세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씨이랩이 성동구 AI 화재감시 테스트베드 사업자로 선정돼 금남시장과 뚝도시장에서 실증을 시작한다. XAIVA 솔루션으로 오탐지를 90% 이상 줄이고 화재·연기 탐지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향후 서울 전역 전통시장과 취약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넷플릭스 '참교육'이 역대 비영어권 쇼 시청수 10위에 올랐다. 시청수 6020만을 기록했으며, 한국 드라마로는 4번째다. 공개 8주 차에 91개국 톱 10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 호응을 얻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주도 평화위원회가 가자지구 비무장을 핵심으로 한 평화 합의안을 발표하고 하마스가 동의했다. 이스라엘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아 이행 여부가 불투명하다. 합의가 현실화되면 중동 질서에 큰 변화가 예상되지만, 근본적 쟁점은 남아 있다.

김민주가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2위 이예원을 한 타 차로 제쳤고, 막판 더블보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김새로미가 3위, 서교림과 박민지 등이 공동 6위를 기록했다.

튀르키예가 이라크와 함께 추진하는 '개발도로' 사업을 올해 안에 착공해 호르무즈 해협을 대체할 육상 경로를 3년 내 완성할 계획이다. 약 1200㎞ 구간에 철도와 고속도로, 에너지·통신망을 구축하며 철도 사업비만 약 150억 달러로 추산된다. 이 사업은 이란 전쟁으로 안전성이 낮아진 호르무즈 해협의 운송 차질을 줄이는 대안이 될 전망이다.

패스트트랙 기한을 330일에서 90일로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29일 여당 주도로 운영위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반발해 퇴장했고,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만 반대표를 던졌다. 여당은 30일 본회의 처리를 추진하지만,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신청 시 회기 내 처리는 불투명하다.

애플 서비스 사업이 6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성장률은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환율 영향과 모바일 게임 부진이 성장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애플은 AI 투자 확대와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으로 향후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국회 본회의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와 공소기각 요건 확대 법안이 통과됐다. 검찰의 수사 개입 권한이 축소되고 경찰 수사 종결권이 강화되는 방향이다. 전문가들은 검찰 개혁의 신호탄이자 무리한 기소를 줄일 긍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광물, 방위산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2년 만의 한국 대통령 공식 방문으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개도 언급될 전망이다. 양국은 공급망 협력과 미래 지향적 파트너십 구축에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