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원, 청년 이탈 배경으로 당내 축의금 논란 지목
박선원 후보가 청년 지지층 이탈의 배경으로 당내 축의금 논란을 지목했다. 발언은 지난해 자녀 결혼식으로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최민희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올해 2월 최 후보에게 가장 낮은 징계인 경고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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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후보가 청년 지지층 이탈의 배경으로 당내 축의금 논란을 지목했다. 발언은 지난해 자녀 결혼식으로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최민희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올해 2월 최 후보에게 가장 낮은 징계인 경고를 의결했다.

동자바주 해상 여객선 화재로 238명이 구조되고 5명이 숨졌으며 최소 28명이 실종됐다. 당국은 선박 7척과 헬기 1대를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실제 탑승 인원을 재확인하고 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생존자들은 하부 차량 갑판의 불길과 폭발 뒤 긴급 대피했다고 진술했다.

경남권의 극한 폭염이 수도권과 백두대간 서쪽으로 확산해 광양이 41.1도, 서울이 39.0도를 기록했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수도권 최초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이번 주에도 최고 37도의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풍 ‘돌핀’의 이동 경로가 폭염 강도를 좌우할 변수로 떠올랐다.

김수현이 16개월의 공백을 마치고 벤치 홍보 영상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경찰은 고 김새론 유족이 제기한 의혹을 증거 부족으로 종결했다. 국내 광고주들의 약 1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와 ‘넉오프’ 공개 연기는 남아 있다.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이 37도 안팎까지 올랐다. 서울광장에서는 손에 쥔 아이스크림이 7분 만에 완전히 녹아내렸다. 대구는 1942년 이후 84년 만에 최고기온 40도를 넘어섰다.

장성과 곡성 북부·남부에 4일 오전 11시 폭염중대경보가 추가로 발효된다. 광주·전남의 낮 기온은 4일 33~38도까지 오르고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이어진다. 낮부터 저녁 사이 5~60㎜의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비가 그친 뒤 체감온도는 다시 높아진다.

제주시 회천동의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50대 작업자가 고철 압축기에 끼여 숨졌다. 사고 신고는 3일 오후 4시 32분께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는 오후 4시 45분께 도착했으나 작업자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제주시 회천동의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50대 남성 노동자가 고철 압축기에 끼여 숨졌다. 사고 신고는 3일 오후 4시 32분께 접수됐으며, 소방당국 도착 당시 노동자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외대앞역 구간 전기공급선 장애가 오후 5시 12분께 복구됐다. 전동열차 25대가 10∼40분 지연됐고 상·하행선의 불규칙 운행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과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장애 원인은 조사 중이다.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김용 후보와 이성윤 후보가 1.08%포인트 차이로 5위 자리를 다투고 있다. 친청계와 친명계는 수석최고위원 확보와 각 계파 세 번째 후보의 당선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권리당원 70% 이상이 몰린 호남·수도권 경선이 지도부의 계파 구도를 결정할 전망이다.

대구시가 낮 최고기온 39.9도의 폭염에 대응해 비상체계를 강화했다. 취약계층 보호와 고위험지역 순찰, 무더위쉼터 확대 개방을 집중 추진한다. 시와 구·군은 8월 온열질환과 인명피해 예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수도권에 첫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4일 서울과 광주의 기온이 3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3일 오후 4시 기준 18개 자동기상관측 지점에서 40도를 넘는 기온이 측정됐다. 경북 고령이 41.2도로 가장 높았고 전남 광양읍과 대구 신암동은 41.1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