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외대앞역 전력선 복구…1호선 운행 차질은 계속
핵심 요약
외대앞역 구간 전기공급선 장애가 오후 5시 12분께 복구됐다. 전동열차 25대가 10∼40분 지연됐고 상·하행선의 불규칙 운행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과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장애 원인은 조사 중이다.

3일 퇴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구간에서 전기공급선 장애가 발생해 열차가 역을 통과하거나 지연되는 차질이 빚어졌다. 긴급복구를 마친 뒤 열차 운행은 재개됐지만, 장애 여파가 남아 상·하행선 모두 운행 간격과 시간이 불규칙한 상태다.
장애는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전철 경원선 하행선의 전기공급선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했다. 외대앞역을 지나는 소요산·연천 방면 열차는 한때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으며, 복구 작업은 약 1시간 27분 뒤인 오후 5시 12분께 완료됐다.
복구 직후까지 운행 차질이 확인된 전동열차는 모두 25대로 집계됐다. 열차별 지연 시간은 10분에서 40분가량이다. 시설 복구와 별개로 앞선 열차의 지연이 이어지면서 상행선과 하행선 전동열차 모두 정상적인 운행 흐름을 되찾는 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운영 당국은 급한 이동이 필요한 승객에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일각에서는 폭염이 장애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현재까지 원인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전기공급선에 일시적인 문제가 생긴 정확한 경위는 계속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