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도 넘긴 남부, 수도권까지 최고단계 폭염경보
남부지방 대부분과 서울 등 수도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광양 41.1도 등 4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며 구미와 보령의 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온열질환자 1천889명과 사망자 14명이 집계된 가운데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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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대부분과 서울 등 수도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광양 41.1도 등 4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며 구미와 보령의 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온열질환자 1천889명과 사망자 14명이 집계된 가운데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정부가 6개 전략 품목의 국내 생산량을 기준으로 소득세와 법인세를 공제하는 제도를 신설한다. 지방 생산은 최대 50% 우대하고 세부 품목과 기준공제액은 2027년 2월 시행령에 담는다. 생산적금융·청년형 ISA와 중소기업·벤처·친환경 산업 지원책도 함께 추진한다.

인민은행이 2026년 하반기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며 경기 둔화에 대응한다. 2분기 성장률은 4.3%로 낮아졌고 판다본드 발행과 외환시장 개방도 확대된다. 시장의 관심은 3분기 기준금리 또는 지급준비율 인하 여부에 집중된다.

브라질 대선에서 룰라 대통령과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의 양자 대결이 확정됐다. 두 후보는 세대와 이념, 치안·복지 공약, 미국·중국을 둘러싼 외교 노선에서 대립한다. 선거 결과는 중남미 우파 연쇄 집권 흐름과 브라질의 대외 관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경운대 재학생과 한국어 예비교원 8명이 키르기스스탄과 베트남 세종학당에 파견됐다. 참여자들은 8월 31일까지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보급 활동을 수행한다. 해외 세종학당 5곳을 연계 운영하는 경운대는 글로벌 교육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초구가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쉼과 인지 활동을 제공하는 서초쿨링센터를 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 그림책 제작과 돌봄가족 교육, 원예체험을 비롯해 쿨링 포레스트와 쿨링 다방을 마련했다. 치매안심하우스를 활용한 프로그램은 환자 돌봄에 필요한 정보와 가족의 정서적 휴식을 함께 지원한다.

한국은행이 국내 업체의 수출 예정 금을 원화로 장외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실물 금 매입 시기와 규모는 미정이며, 올해 2분기에는 금 ETF를 소량 사들였다. 외환보유액 내 금 비중이 3.5%에 그친 가운데 중장기 보유 확대 기조로 전환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운영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관계기관은 표준가격제, 알박기 단속, 안전요원 배치, 감시탑과 장비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해수부와 지방정부는 바다온과 누리집에서 해수욕장 개장 현황과 대여·이용요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양산의 3일 최고기온이 39.4도로 내려가 엿새 만에 40도를 밑돌았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닷새 연속 40도를 넘었고, 2일에는 관측 사상 최고인 42.5도를 기록했다. 기온은 전날보다 3.1도 낮아졌지만 폭염중대경보 기준인 39도를 웃돌았다.

관악구에 사는 한상숙(86)씨가 집을 나선 뒤 엿새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색하고 있다. 한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월대 방향으로 이동한 뒤 행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남색 모자와 검정 조끼, 갈색 긴팔 옷을 착용했으며 검정·투명 우산을 하나씩 지닌 것이 특징이다.

LH 전 간부 A씨가 징역 8년을 유지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A씨는 내부자료 제공 대가로 8673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비리 과정에서 LH인천본부는 미분양주택 1804가구를 약 3303억원에 매입했다.

송영길 후보가 선호투표제를 활용한 자신과 김민석 후보의 결집을 호소했다. 정청래 후보의 연임 명분과 대통령실과의 관계를 문제 삼으며 견제에 나섰다. 충청권과 부울경 모두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순위 표 재분배가 변수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