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분기 이익 반토막…연료비·부채 부담 확대
한전의 2분기 영업이익이 1조128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7.2% 감소했다. 매출은 제자리였지만 연료비가 11.6% 늘고 8월 전력도매가격도 ㎾h당 150원 안팎을 기록했다. 210조7000억원의 부채와 하반기 국제 에너지 가격 반영이 재무 정상화의 부담 요인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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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2분기 영업이익이 1조128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7.2% 감소했다. 매출은 제자리였지만 연료비가 11.6% 늘고 8월 전력도매가격도 ㎾h당 150원 안팎을 기록했다. 210조7000억원의 부채와 하반기 국제 에너지 가격 반영이 재무 정상화의 부담 요인으로 남았다.
텍사스주 포트후드 군기지 인근에서 훈련 중이던 AH-64 아파치 헬기가 추락해 미군 2명이 숨졌다. 추락 후 화재로 일부 주민이 대피했으나 민간인 피해는 없었고 군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군은 전장 환경 변화를 고려해 아파치 36대 추가 도입사업을 재검토하고 있다.
홍콩 증시는 중동 정세와 중국 경기 불안으로 3거래일 연속 하락 출발했다. 텅쉰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금융주는 종목별로 엇갈렸다.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가 작용하면서 항셍지수와 H주 지수는 장중 낙폭을 줄였다.
오픈AI와 엔비디아가 국내 개발자 대상 첫 공동 밋업을 서울에서 열었다. 약 100명의 참석자가 AI 에이전트 구축 사례와 개발 도구, 기술 과제를 공유했다. 양사는 공동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국내 개발 현장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관리 목표가 1.5%에서 3%로 조정된다. 확대된 대출 여력은 주택공급과 청년·실수요자 지원에 활용된다. 투기적 대출 관리와 핵심 규제는 기존 기조대로 유지된다.
세종시가 하반기 전기차 201대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승용차는 20일, 화물차는 25일, 승합차는 28일부터 접수한다. 최종 지원 대상은 차량 출고 예정일이 10일 이내임을 증빙한 순서로 결정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유럽 탄소규제에 대응하는 국내 기업에 약 400억원의 무역보험을 제공한다. 삼성물산 독일법인은 매출채권을 비소구 방식으로 조기에 현금화해 운전자금으로 쓸 수 있다. 현지법인 중심의 판매구조 재편으로 커진 자금 부담을 낮추는 맞춤형 금융지원이다.
호남권의 마지막 생존 애국지사였던 이석규 지사가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지며 15일 영결식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이 지사는 무등독서회와 임시정부 비밀 연락원으로 항일운동을 펼쳤다.
컬리는 2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냈지만 포장비는 30% 증가했다. 연속 열대야 속에서 약 100가지 포장법과 추가 보냉 조치에도 상품 해동 불만이 이어졌다. 신선식품 배송업계는 보냉재 투입을 확대했고 3분기 포장비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술을 맛본 청소년의 45.9%가 중학교 이후 음주를 시작했다. 음주 경험이 없던 학생보다 시작률이 약 2.27배 높았고, 가정 내 주류 접근성과 부모의 허용적 태도도 관련 요인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소량의 음주에 관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에게 지난 1년간 부동산 공급 확대를 위해 한 역할을 공개적으로 물었다. 김 후보의 부처 간 이견 발언을 비판하며 총리 재임 중 이를 조정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LH의 인력 부족과 분사 논란을 지적하고 기관 정상화와 주택용 부지 확보를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다.
미국 자동차 유통업계가 중국 브랜드의 시장 진입을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추가 입법을 요구했다. 미국은 최고 127.5% 관세와 2027년식부터 적용되는 커넥티드카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의 침투율이 높아지면서 미국과 한국 자동차 업계의 경계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