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통위 추가 긴축 공감대…속도·취약부문은 신중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75%로 만장일치 인상하고 추가 긴축 필요성에 대체로 공감했다. 반도체 호황이 내수와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과 환율·수도권 집값·가계부채 위험이 주요 근거로 제시됐다. 향후 인상 속도는 새 지표를 확인하며 정하고 취약차주와 한계기업의 부담도 함께 살펴야 한다는 신중론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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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75%로 만장일치 인상하고 추가 긴축 필요성에 대체로 공감했다. 반도체 호황이 내수와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과 환율·수도권 집값·가계부채 위험이 주요 근거로 제시됐다. 향후 인상 속도는 새 지표를 확인하며 정하고 취약차주와 한계기업의 부담도 함께 살펴야 한다는 신중론이 나왔다.

도쿄 다마동물공원에서 암사자 세 마리가 폭염 스트레스로 잇따라 폐사했다. 부검에서 전신 탈수와 다발성 장기부전이 확인됐고 다른 사자 세 마리도 일어서지 못하고 있다. 동물원은 사자 전시를 중단하고 냉방 시설을 갖춘 별도 사육장에서 치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인간 창작자가 실질적으로 참여한 AI 활용 음악의 저작물 등록이 가능해졌다.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AI가 전적으로 제작한 음악은 등록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AI 활용 방식과 직접 수행한 창작 내용을 신고하고 내부 심의를 받아야 한다.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 후보가 김문관·김성수·김예영·김정중 법관으로 압축됐다. 추천위원회는 심사 대상 28명 가운데 전문성과 기본권 보장 역량 등을 고려해 4명을 선정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8월 7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1명을 골라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각각 0.25% 오르며 상승 폭이 둔화했다. 강남 3구와 용산이 주춤한 반면 중랑·노원·강북은 서울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재건축 부담금과 세제개편안, 초소형 주택 거래 증가가 시장의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오만 알카사브 북동쪽 37㎞ 해역에서 화물선 한 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 선박 국적과 적재 화물, 발사 주체 및 피해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과 이란은 전쟁 종식 협상 재개 여부를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울산소방본부가 주택가 인근 페인트류 취급 사업장 59곳에 대한 특별 조사에 착수했다. 6명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위험물·유해화학물질 취급과 불법 건축물 여부를 점검한다.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입건이나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가 이뤄진다.

상현이 5일 성대 폴립 수술을 받고 22일까지 공식 일정에 불참한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약 3주간 목 사용을 줄이고 발성과 가창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 알파드라이브원은 24일 미니 2집을 발매하며 상현의 복귀는 회복 상태를 고려해 결정한다.

일본 정부가 2026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로 기술하고 지도에도 같은 주장을 반영했다. 일본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22년째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이어갔다. 경북도의회는 이를 억지 주장으로 규정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이 매수대금 2000억원 초과에도 주식교환 계약을 유지한다. 주주 권리 보호와 거래 안정성, 시장 불확실성 방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우리금융지주와의 주식교환은 11일, 신주 상장은 31일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부가 아세안·멕시코 등 신규 시장 확보와 수출 확대를 위해 CPTPP 가입 검토를 공식화했다. 검토 과정에서는 농업계와 국회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EU·중동·중국·인도·미국·남미를 대상으로 권역별 통상·산업 협력을 추진한다.

코스피가 1.5% 상승 출발한 뒤 오전 11시 20분 0.18% 하락한 6,246.45로 돌아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미국 증시는 상승했지만 서울 증시는 약세로 전환했고 방산·항공우주 종목은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