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트트랙 기간 단축 두고 국회 필리버스터 재점화
패스트트랙 심사 기간을 330일에서 90일로 줄이는 국회법 개정안이 31일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필리버스터로 반대했고, 민주당은 법안의 실효성과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필리버스터는 자정에 종료되며 법안은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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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와 시민 생활

패스트트랙 심사 기간을 330일에서 90일로 줄이는 국회법 개정안이 31일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필리버스터로 반대했고, 민주당은 법안의 실효성과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필리버스터는 자정에 종료되며 법안은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패스트트랙 심사기간 단축 국회법 개정안 필리버스터가 7월 회기 종료로 자동 종결됐다. 개정안은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의결 절차를 밟는다. 현행 최장 330일의 심사 기간이 90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보인고가 대통령금배 결승에서 신평고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해 결승 패배를 설욕하며 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신평고는 2연패에 실패했다.

두산이 SK실트론 지분 70.6%를 약 2조3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은 반도체 웨이퍼 제조까지 사업을 확장해 AI 시대 대비를 마쳤다. SK실트론은 상장하지 않으며, 두산은 2031년 매출 3조원을 목표로 한다.

정부가 메가특구에서 파견 확대와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등 노동규제 완화를 검토 중이다. 고용노동부가 국회에 보고한 잠정안에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과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기간 확대도 포함됐다. 메가특구법은 연내 제정이 유력하며 노동권 후퇴 논란이 예상된다.

경산 아파트 방화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관리직원이 숨져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피의자 B씨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다. 경찰은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칠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LS-코델코 합작 모델을 확장해 핵심광물, 첨단제조, 방산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칠레 카스트 대통령은 광물협력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을 인용하며 협력 의지를 밝히고 이 대통령에게 남극 방문을 초청했다. 양국은 방산, AI, 남극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 대통령은 '한국의 거리'를 방문한 뒤 아르헨티나로 출발했다.

경남 양산시 낮 기온이 41.4도로 국내 기상 관측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양산은 사흘 연속 40도를 넘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은 주말 이후 수도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에서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환영식 직후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열렸으며, 경제 협력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됐다.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 강화와 실질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30일 칠레 산티아고의 ‘한국의 거리’를 방문해 교민과 시민들을 만났다. 한인회와 상가를 둘러보며 방범·재외투표소 현황을 살피고 K-뷰티 인기를 묻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이 한국의 거리 지정에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당시 수사를 지휘한 A경정이 두 번째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다. 첫 영장은 기각됐지만 특수단이 증거를 보강해 재신청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에 책임을 통감하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국회에서 찬성 175표로 가결됐다. 구 대행은 실체적 진실 발견과 피해자 보호의 본질이 훼손될 것을 우려하며 법 시행 전 재검토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