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가정 자녀 우울증 위험 41%↑…연구진이 밝힌 숨은 변수
부모 이혼 경험자는 성인기 우울증 진단 가능성이 41% 높았다. 부모의 정신건강 문제를 고려하면 이 연관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부모의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자녀 정신건강 보호에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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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와 시민 생활
부모 이혼 경험자는 성인기 우울증 진단 가능성이 41% 높았다. 부모의 정신건강 문제를 고려하면 이 연관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부모의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자녀 정신건강 보호에 더 중요하다.
스테파니 제이 박이 브로드웨이 '식스'에서 캐서린 파 역으로 동아시아계 최초 프린시펄 캐스팅을 확정했다. 그녀는 '해밀턴' 엘라이자 역 5년 활동과 한인 이민 2세로서의 정체성 갈등을 겪으며 '중간'의 힘을 발견했다. 현재 오리지널 뮤지컬 'The Lich' 개발과 함께 무대 위 아시아 어린이에게 영감을 주는 활동을 이어간다.
삼성전자가 2분기 매출 171조5000억 원, 영업이익 89조5000억 원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반도체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아래 파운드리와 메모리 전 영역에 걸쳐 국내외 생산시설 증설에 나선다. 최대 실적에도 주가는 보합세에 머물렀으며, 빅테크들의 AI 투자 여력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작용했다.
하나은행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어업 경영주를 위한 '하나 농어업인 우대통장'을 출시했다. 기본금리 연 0.1%에 급여이체 실적 시 우대금리 1.9%를 더해 최고 연 2.0%를 적용한다. 가입 대상은 농어업 종사 개인·개인사업자로, 영업점에서 1인 1계좌 가입 가능하다.
KBS 웹예능 '돈선태 성공시대'가 원이의 과거 논란을 재조명해 2차 가해 비판을 받고 1회 만에 폐지됐다. KBS는 공식입장을 내고 진행자 김선태의 하차 의사를 수용하며 디지털과 방송 편성을 모두 취소했다. 제작진은 영상의 일부 표현과 연출 방식이 문제였다고 인정하고 시청자와 출연자에게 사과했다.
피플바이오가 삼성동 AI 엣지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핵심 절차를 마무리했다.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시설부담금을 납부하면 전기사용계약 체결이 완료된다. 본PF 추진과 테넌트 유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미 중부사령부가 이란의 미군 전투기 파괴 주장을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이란의 모든 미사일과 드론은 요격되거나 목표 도달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위험 주장과 유조선 봉쇄선 돌파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경북경찰청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안병윤 예천군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 군수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언론인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3일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열린다.
울산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며 32년 만에 7월 역대 2위 기록을 세웠다. 온열질환자는 누적 82명이며 폭염특보가 14일째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8월 1일 오전 11시부터 울산 동부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다.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정부의 자살 긴급대응 강화방안을 환영하며 실효성 있는 실행체계를 촉구했다. 협회는 국가자살대응실의 협력체계 구축과 전문인력 확충, 현장 종사자 보호 등을 강조했다. 정부 대책은 지난 28일 국무회의에서 발표됐으며, 예방·위기대응·치료·회복을 아우르는 통합 대응체계로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31일 경남 양산의 기온이 41.4도로 국내 관측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1904년 근대 기상 관측 시작 이후 122년 만의 기록이다. 양산은 사흘 연속 40도를 넘었으며,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청와대가 형사소송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대해 국회의 입법 과정과 최종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며, 재석 178명 중 175명 찬성으로 가결됐다. 청와대는 현장 시행과 국민 체감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