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명의 토지 반환 소송 패소…대법 '잠시 맡긴 땅도 증여'
대법원이 아내 명의 토지를 돌려달라는 남편의 소송에서 증여로 판단해 원고 패소 확정. 부부 간 재산 이전은 특별한 사정 없으면 증여로 추정된다는 법리 재확인. 이번 판결은 유사 사례의 기준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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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아내 명의 토지를 돌려달라는 남편의 소송에서 증여로 판단해 원고 패소 확정. 부부 간 재산 이전은 특별한 사정 없으면 증여로 추정된다는 법리 재확인. 이번 판결은 유사 사례의 기준이 될 전망.

평창군이 제36회 군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부터 수상 대상을 개인으로 한정하고 문화체육 부문을 분리해 심사한다. 시상식은 10월 7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메시가 월드컵 준결승 후 국민 경제난을 언급하자 아르헨티나 정부가 반박. 밀레이 대통령은 '축구 선수가 경제를 아느냐'며 메시 발언에 제동. 정부는 물가 안정 성과를 강조하나 서민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민의 경제난을 언급하자 밀레이 정부가 공개 반박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 경제정책의 성과를 강조했다. 정부는 월드컵 우승 시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도 부정했다.

경북 지역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도로 유실 피해가 발생해 주민 366명이 긴급 대피했다. 상주시와 문경시 등에서 피해가 집중됐으며, 소방당국은 오전 6시부터 대피를 진행했다. 기상청은 추가 강수를 예고했고, 지자체는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추미애 경기지사가 민주당 일각의 검찰 보완수사권 제한적 인정 주장을 '문재인 정부 이전 회귀'라며 반대했다. 그는 독일·일본 사례를 들어 검찰의 직접 수사권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하고, 홍기원 의원의 발의안을 '위험 천만하다'고 비판했다. 추 지사는 2020년 마련한 검경 수사 협력 준칙으로 경찰 통제가 가능하다며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외국인 고객 자문단 '글로벌 CX 어드바이저'를 운영한다. 4개국 5명의 외국인이 선발돼 주요 점포에서 쇼핑 환경을 점검하고 개선안을 제안한다. 현대백화점은 자문단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추후 2기 활동도 계획 중이다.

올해 상반기 배달의민족 주문 데이터 분석 결과 아메리카노와 햄버거가 대표 트렌드 메뉴로 선정됐다. 아메리카노 주문은 전년 대비 60% 증가했고, 햄버거는 14.2% 늘었다. 고물가로 인한 가성비 수요와 사이드 메뉴 다양화가 주문 증가 요인으로 분석됐다.

AI 시장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하며 국산 NPU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공공 CCTV와 국방 분야에 국산 NPU를 도입하고, 기업들은 국산 NPU와 LLM을 결합해 실시간 검색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 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피지컬 AI 서비스를 위한 하이퍼-AI 네트워크 구축에도 착수했다.

호류지 금당 벽화가 77년 만에 컬러 복원됐다. 1949년 화재로 소실된 색채를 과학 분석으로 재현했다. 복원된 벽화는 나라국립박물관 특별전에서 공개된다.

UNIST 연구팀이 IGZO 산화물 반도체의 산소 빈자리 결함 원리를 최초 규명했다. 결함 주변 금속 원자 간 거리가 전자 거동을 결정해 소자 성능을 좌우함을 증명했다. 이번 연구는 열처리와 응력 설계로 결함을 제어하는 공정 기술 개발에 활용될 전망이다.

세월호 특조위 조사관들의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위자료 청구가 기각됐다. 1심이 인정한 정신적 손해 위자료 각 1천만원은 지급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 국가는 미지급 임금만 지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