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폭염특보 7일째…온열질환 151명·가축 5만여 마리 폐사
전남광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7일째 이어지며 온열질환자가 151명으로 늘었다. 광어 9만8000마리와 가축 5만50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재산 피해도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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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7일째 이어지며 온열질환자가 151명으로 늘었다. 광어 9만8000마리와 가축 5만50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재산 피해도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6월 PCE 물가가 전년 대비 3.7%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1% 올라 전망치를 하회했다. 고유가 영향이 줄면서 물가 상승세가 둔화됐으나 연준의 긴축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당원 20명 인터뷰 결과, 2030 세대는 한동훈 후보의 외연 확장 전략을, 4050 세대는 개혁 성향을 지지하며 세대별로 당심이 갈렸다. 한 후보는 중도층 흡수와 당 쇄신을 강조하는 반면, 원희룡 후보는 보수 가치 수호와 당내 결속을 내세웠다. 호남 당원들은 한 후보 지지가 우세했으며, 전체적으로 한 후보가 원 후보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30일 압수수색에 착수해 소방 서류와 설계도면 등을 확보했다. 화재는 지난 18일 발생해 109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소방 당국은 6층 선반 적재물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한다. 경찰은 방화·실화 혐의점을 확인 중이며, 압수물 분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서 법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은 종결 동의안을 제출해 24시간 후 필리버스터 종결 및 법안 의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야가 선관위 국조특위 활동을 30일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연장 목적은 재검표 준비를 위한 것이다. 특위는 연장 기간 동안 재검표 관련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1.5%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민간 소비는 증가했지만 민간 투자 둔화와 정부 지출 감소가 성장을 제약했다. 인플레이션은 근원 지표가 둔화됐으나 고용 증가세는 약화됐다.

국립소방연구원이 고중량 드론으로 초고층 건물까지 소화용수 공급 실증에 성공했다. 실증은 충남 당진시 대한전선 케이블 타워에서 진행됐으며, 단독 및 중계 급수 방식으로 방수 성능을 측정했다. 연구원은 후속 기술검증을 거쳐 화재진압 드론의 실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선관위 특검법이 공소시효가 남은 과거 선거까지 수사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검 추천은 여야 각 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전원 찬성으로 2명을 추천한다. 특검 수사 범위는 선거관리시스템 전반과 관련 의혹,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사건까지 포함한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가 30일 회동해 진보개혁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두 대표는 공통의 지향점을 확인하고 '민생강소정당'과 '발바닥정치'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중도실용 노선 속에서 왼쪽 운동장을 강하게 사용할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부, 해킹 사건 관련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기로. 사이버보안팀 인력 6~7명에서 대폭 확충하고 전담조직 신설 검토. 해킹 주체는 여러 가능성 열어두고 확정적 결론 시까지 조사 지속.

검찰 미래위가 김학의 긴급 출국금지 사건을 진상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차규근 의원 측이 인권침해 의혹 규명을 요청한 데 따른 조치다. 내달 중 진상조사 권고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