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가동…반도체株 강세
31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등하며 두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동시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0% 이상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은 5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등과 빅테크 실적 호조가 투자 심리를 회복시킨 배경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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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등하며 두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동시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0% 이상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은 5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등과 빅테크 실적 호조가 투자 심리를 회복시킨 배경으로 분석된다.

조정식 국회의장의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 발언에 민주당 내부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조 의장은 헌법 128조를 근거로 해명하고 유감을 표했지만, 당내에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사태로 5·18 정신 수록이나 선관위 개혁을 담은 개헌 추진도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에 책임을 통감하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국회에서 찬성 175표로 가결됐다. 구 대행은 실체적 진실 발견과 피해자 보호의 본질이 훼손될 것을 우려하며 법 시행 전 재검토를 요청했다.

대통령실이 감사원 회의 내용을 업체에 유출하며 '윗선 정리'를 안심시킨 녹취록이 확보됐다. 감사원은 이후 관저 공사에 '위법 아님' 결론을 냈고, 특검은 보고서 조작 정황을 포착했다. 특검은 유출자로 유병호 전 사무총장을 지목해 구속했다.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53%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정책 긍정 평가는 33%에 그쳤고, 주담대 규제 완화 응답이 55%로 가장 많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0%, 국민의힘 21%로 집계됐다.

올해 5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온열질환자 1638명, 추정 사망자 12명이 발생했다. 최근 나흘간 사망자 6명이 집중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사망자 수가 75% 수준에 이르렀다. 전국 온열질환 위험도는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유지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유란은 2026 동계올림픽 여자 모노봅 1·2차 주행 합계 2분01초86으로 23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여자 봅슬레이 선수로는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메달 결정전인 3·4차 주행은 17일 열린다.

설 연휴 둘째 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 500만 대 기록. 귀성길 정체는 오후 8~9시께 해소될 전망. 서울~부산 승용차 소요 시간은 4시간 30분.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 공습으로 최소 9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노란선' 위반을 이유로 공습을 정당화했다. 휴전 이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600명, 이스라엘 군인 4명이 사망했다.

최가온과 황대헌이 밀라노 선수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축전을 전달받았다. 대통령은 극적인 역전승과 침착한 레이스를 높이 평가했다. 두 선수는 각각 스노보드 금메달과 쇼트트랙 은메달을 획득했다.

앤서니 김이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15년 10개월 만에 우승했다. 그는 23언더파로 욘 람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상금 400만 달러를 받았다. 우승 후 그는 감격스러운 소감과 함께 재치 있는 농담을 전했다.

SK호크스가 상무를 32-17로 꺾고 시즌 10승을 기록, 이창우가 13세이브로 MVP를 차지했다. 여자부 서울시청과 부산시설공단은 24-24로 비겼고, 경남개발공사는 인천을 33-26으로 이기고 3위로 올라섰다. 이창우는 수비 호흡이 좋았다며 기쁨을, 조수연은 방심이 무승부를 만들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