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가자 휴전 흔들…이스라엘, '노란선' 위반 하마스 공습으로 9명 사망
핵심 요약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 공습으로 최소 9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노란선' 위반을 이유로 공습을 정당화했다. 휴전 이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600명, 이스라엘 군인 4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 공습으로 최소 9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했다. 팔레스타인 민방위 및 보건 당국은 북부 피란민 텐트촌 공습으로 4명, 남부 칸유니스 공습으로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격이 하마스의 휴전 위반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하마스가 휴전 합의에 따라 설정된 '노란선' 동쪽으로 무장 인력을 배치하는 등 10월 휴전 이후 6차례 이상 위반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 북부에서 작전 중이던 병력 인근에서 무장 세력을 식별해 공군이 건물을 타격, 2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휴전 합의를 둘러싸고 상호 위반을 주장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가자 보건부는 휴전 발효 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최소 600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했다고 집계했으며, 이스라엘은 같은 기간 가자지구에서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자국 군인 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