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거주 1주택 종부세 문턱 14억원으로 상향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가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오른다. 시가 30억원 이하 주택의 부담은 줄고 40억~50억원 초과 고가주택은 증가 폭이 커진다. 정부는 실거주자 보호와 고가·비거주·다주택 과세 정상화를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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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가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오른다. 시가 30억원 이하 주택의 부담은 줄고 40억~50억원 초과 고가주택은 증가 폭이 커진다. 정부는 실거주자 보호와 고가·비거주·다주택 과세 정상화를 함께 추진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도심 침수 대응을 사후 복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한다. AI 침수 예측과 방재시설 확충, 복개구간 복원, 유역 단위 통합관리 방안이 제시됐다. 빗물을 도심 곳곳에 분산 저장하는 스폰지 도시와 시민 참여형 대책도 추진 과제로 논의됐다.

3일 국고채 금리는 단기물이 하락하고 장기물이 상승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 하락은 국내 단기물에 반영됐지만 초장기물은 입찰과 해외 금리 상승의 부담을 받았다. 재정경제부는 30년물 발행 규모를 지난 7월보다 3000억원 줄인 2조8000억원으로 정했다.

실거주 1주택자는 시가 20억원까지 종부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고 30억원까지 부담이 줄어든다. 시가 40억원 이상 실거주 주택과 비거주 1주택의 세액은 큰 폭으로 증가한다. 3주택 이상 보유자는 2028년 공정시장가액비율 80% 적용으로 종부세 부담이 더 커진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의 워싱턴 직접 소통 역량에 기대를 나타냈다. 한미 양국은 미국 투자 약속과 쿠팡 규제 조치를 둘러싼 현안을 안고 있다. 외교부는 중국 외교부장 방한 협의를 준비하고 국립외교원 해킹 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연극 ‘서울의 별’이 달동네 옥탑방 세 인물의 가족 형성 과정을 무대에 올렸다. 정은표·김명수·김학도가 서로 다른 해석으로 주인공 김만수를 연기한다. 공연은 사람과 연대가 전하는 위로를 담아 10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월드컵 사업권 매각 논란으로 인판티노 FIFA 회장의 4연임 구상에 제동이 걸렸다.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통화 추진설이 제기됐지만 국무부는 이를 부인했다. 웨일스가 지지를 공식 철회했고 잉글랜드를 비롯한 유럽 축구협회의 이탈도 이어지고 있다.

경찰이 최근 4개월간 성착취물 관련 혐의 102건을 포착해 16명을 검거했다. 해외 아동보호기관과의 공조로 SNS 판매 정황과 성착취물 1천여 개를 소지한 피의자를 확인했다. 경찰은 국제 정보 교환과 자동 모니터링을 통해 해외 플랫폼과 국내 P2P의 유통 흔적을 추적하고 있다.

아프리카 연구기관이 개발한 관측장비를 창어 8호에 탑재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저주파 안테나로 달 뒷면에서 우주의 초저주파 전파 신호를 관측할 계획이다. 성사되면 아프리카 자체 개발 과학장비가 달 탐사에 투입되는 첫 사례가 된다.

울진군이 연말까지 왕피천유역 주민감시원 40명을 감시초소 7곳에 배치한다. 주민감시원은 불법·환경 훼손 행위 감시와 정화 활동, 탐방객 안내를 맡는다. 임업사관학교는 30명을 모집해 8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7주간 운영한다.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에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다. 3일 서울 강남의 최고체감온도는 38.1도, 경기 하남 덕풍은 39.1도를 기록했다. 두 고기압과 태백산맥을 넘은 동풍의 영향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유럽의 산불과 폭염 피해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 가뭄의 영향이 물류와 원자력발전 부문으로 확산했다. 기후 재난의 직접 손실과 산업 차질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