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든 가방 운반한 외국인, 인식 입증 안 돼 무죄
필로폰 2.12㎏을 제주로 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말레이시아 국적 4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피고인은 다이아몬드를 운반하는 줄 알았으며 가방 속 필로폰의 존재는 몰랐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필로폰을 인식했다는 점이 제출된 증거만으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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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2.12㎏을 제주로 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말레이시아 국적 4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피고인은 다이아몬드를 운반하는 줄 알았으며 가방 속 필로폰의 존재는 몰랐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필로폰을 인식했다는 점이 제출된 증거만으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송영길 후보가 지방선거를 승리로 규정했다는 당청 조율 주장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김민석 후보는 토론회에서 당정청이 선거 결과를 승리로 정리한 일이 없다고 답했다. 송 후보는 정청래 후보가 ‘당정청’에서 ‘당청’으로 표현을 바꿨다며 비판했다.
용인 빌라 두 곳에서 대마를 재배·가공해 판매한 사촌 관계의 30대 남성 2명이 구속 송치됐다. 이들은 SNS에서 38차례에 걸쳐 제품을 팔고 현금과 비트코인 등으로 대금을 받았다. 경찰은 대마 35주와 대마초 2.3㎏ 등을 압수하고 구매자 수사에 나선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를 공습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공습 대상이 하마스 지휘관인지 이동 중인 민간인인지를 두고 주장이 엇갈렸다. 레바논 남부에서도 학교 등이 파괴된 가운데 평화회담 재개 시점은 불투명하다.
북한이 6일과 12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관련 선전 보도를 내놓지 않았다. 군은 두 미사일이 다른 발사체일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시험 결과 미흡과 대미 수위 조절, 극초음속 비행체 개량 시험 가능성이 함께 제기된다.
한국석유공사가 경영상황과 재무 부담을 고려해 울산 본사 사옥의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공사는 2017년 사옥을 2200억원에 매각한 뒤 세일앤리스백 방식으로 사용해 왔다. 사옥은 일반 매각 절차를 밟지만 석유공사는 2032년까지 임차를 이어가며 내년부터 임대료가 20% 이상 오른다.
12일 저녁 달이 해를 가리는 일식이 유럽 하늘에서 펼쳐졌다. 스페인·아이슬란드·영국·프랑스의 관측 지역에 방문객이 몰리고 특수안경이 품귀를 빚었다. 해가 완전히 가려진 몇 분 동안 현장 곳곳에서 박수와 환호가 터졌다.
화천군이 간동면 유촌리 일대에 국립자연휴양림 유치를 추진한다. 올해 말 대상지를 확정하고 2027년 기본계획 수립 뒤 산림청에 공식 제안한다. 수목원과 자생식물원 사업을 연계해 산림 분야를 미래 발전 동력으로 육성한다.
모의총포 26정과 조준경 8개를 주거지에 보관한 40대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하고 소지품을 모두 몰수했다. 다량의 정밀한 모의총포를 보관한 책임과 반성·무전과 등의 사정이 함께 양형에 반영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평화관광 컨퍼런스가 열린다. 재러·재중동포와 러시아 여행사가 북한 방문 경험과 관광 현황 및 전망을 공유한다. 16일 기업인·전문가 간담회에서는 평화관광 의제를 협력사업으로 발전시킬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순천시의회가 634억원을 증액한 1조8020억원 규모의 제3회 추경안을 확정했다. 상품권 발행과 노인복지센터 건립, 생활 기반 시설 정비 예산이 주요 사업에 반영됐다. 오천그린아일랜드 설계비는 전액 삭감됐으며 의대 설립의 객관적 기준과 재해 대비가 강조됐다.
고우석이 아이오와전에서 ⅓이닝 6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홈런 2개를 포함해 6안타를 허용했고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4.06으로 올랐다. 징계 복귀 후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세 번째 등판에서 크게 흔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