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칠레 정상회담, FTA 현대화와 핵심광물 협력 강화 합의
이재명 대통령과 카스트 칠레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를 10년 만에 재가동하고 FTA 현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은 핵심광물과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인프라, 치안, 방산, 해양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칠레의 지지를 당부했고, 카스트 대통령은 남극 방문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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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카스트 칠레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를 10년 만에 재가동하고 FTA 현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은 핵심광물과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인프라, 치안, 방산, 해양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칠레의 지지를 당부했고, 카스트 대통령은 남극 방문을 초청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칠레 공식 방문을 마치고 아르헨티나로 출발했다. 칠레에서는 핵심 광물 협력과 FTA 현대화 논의를 진전시켰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별 전후 폭력 피해 여성 비율이 3년 전 54.5%에서 59.6%로 증가했다. 여성의 스토킹 피해 경험률은 29.1%로 남성(18.9%)의 1.5배였다. 정부는 스토킹 잠정조치 연장 등 친밀관계 폭력 대응 강화를 추진한다.

구마모토현 강진 나흘째, 이재민 9105명이 머무는 대피소 390곳에서 침상 부족과 단수로 인한 화장실 사용 제약 등 열악한 환경이 확인됐다. 2016년 지진 당시 관련 사망이 직접 사망의 4배에 달했던 전례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구조 당국은 이온몰 등에서 수색을 계속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35명으로 늘었다.

삼성이 롯데를 9-7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하며 선두를 유지했고, 박진만 감독은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KT는 한화에 5-3 역전승을 거두며 0.5경기 차로 추격했고, 두산은 LG를 4-2로 꺾고 4위로 올라섰다. NC는 KIA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으며, 키움은 SSG를 12-7로 완파했다.

패스트트랙 심사 기간을 330일에서 90일로 줄이는 국회법 개정안이 31일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필리버스터로 반대했고, 민주당은 법안의 실효성과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필리버스터는 자정에 종료되며 법안은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패스트트랙 심사기간 단축 국회법 개정안 필리버스터가 7월 회기 종료로 자동 종결됐다. 개정안은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의결 절차를 밟는다. 현행 최장 330일의 심사 기간이 90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보인고가 대통령금배 결승에서 신평고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해 결승 패배를 설욕하며 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신평고는 2연패에 실패했다.

두산이 SK실트론 지분 70.6%를 약 2조3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은 반도체 웨이퍼 제조까지 사업을 확장해 AI 시대 대비를 마쳤다. SK실트론은 상장하지 않으며, 두산은 2031년 매출 3조원을 목표로 한다.

FIFA가 월드컵 상업·운영 권리를 별도 법인 FFE에 넘기고 민간 투자로 42억달러를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UEFA와 잉글랜드축구협회 등은 사전 협의 부재와 월드컵의 공공성 훼손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회원국 과반 승인을 앞두고 찬반 논쟁이 이어지며 계획이 수정되거나 철회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부가 메가특구에서 파견 확대와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등 노동규제 완화를 검토 중이다. 고용노동부가 국회에 보고한 잠정안에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과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기간 확대도 포함됐다. 메가특구법은 연내 제정이 유력하며 노동권 후퇴 논란이 예상된다.

경산 아파트 방화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관리직원이 숨져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피의자 B씨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다. 경찰은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