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폭염 확산…인명·축산 피해 속 야구 중단
광주·전남에서 하루 1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올해 최다를 기록했다. 광어 11만5800마리와 가축 8만5077마리가 폐사하며 피해액이 불어났다. 기온이 40도에 육박한 가운데 KIA와 KT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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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하루 1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올해 최다를 기록했다. 광어 11만5800마리와 가축 8만5077마리가 폐사하며 피해액이 불어났다. 기온이 40도에 육박한 가운데 KIA와 KT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종부세 과세 기준 상향 시 공시가격 12억~14억원 공동주택 12만3721호가 과세선 아래로 이동할 수 있다. 대상 주택의 70.1%는 강남3구와 한강벨트에 집중됐고, 서울과 경기 비중은 96.9%다. 집계는 공동주택 호수 기준이어서 실제 납세자 수와 과세 결과는 소유 형태 등에 따라 달라진다.

대청호 추동수역의 유해 남조류가 기준치를 2주 연속 넘어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대전시는 조류 차단시설과 수중폭기시설을 가동하고 원수·정수 분석 횟수를 확대했다. 고도정수처리와 분말활성탄 투입을 병행해 수질 변화와 냄새 유발 물질에 대응하고 있다.

서울 동남·서남권에 제도 시행 후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5일에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 38도의 극심한 더위가 이어진다. 서해안과 전남에는 소나기가,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는 비가 예상된다.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의 선거인단을 약 2만명으로 확대하는 권고안이 마련됐다. 선수·동호인·지도자·심판 등 기준을 충족한 인원의 참여와 전자투표 도입이 추진된다. 축구협회는 규정 개정 절차에 착수하고 혁신위는 거버넌스와 유소년 육성 논의를 이어간다.

발라 아토믹스가 10억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마무리했다. 회사는 5MW급 워드 250의 자립적 임계와 블랙웰 칩 구동 실험을 완료했다. 가동성 입증을 넘어 소형 모듈형 원자로의 대량 생산 단계로 전환한다.

우주소녀 다영과 박재범이 협업 싱글 ‘FLIRTY’를 화요일 공개한다. 다영은 데뷔 후 첫 협업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두 사람은 시상식과 페스티벌 합동 무대를 거쳐 정식 음원으로 호흡을 잇는다.

대전선관위가 선거비용 한도를 넘긴 혐의로 대전시의원 선거 회계책임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초과 지출액은 80여만원으로 제한액의 1.38%에 해당한다. 선관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회계보고 조사를 계속하고 위법행위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야구장 지면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면서 예정된 경기가 취소됐다. 현장에는 사막을 연상시키는 뜨거운 바람이 불어 호흡이 답답할 정도의 더위가 이어졌다. 강한 지열과 열풍이 경기 개최 여부에 직접 영향을 미쳤다.

라클란 웰스가 박성한의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아 3회말 교체됐다. 웰스는 장딴지 타박으로 얼음찜질을 받았으며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 올 시즌 처음 3이닝을 채우지 못한 등판으로 기록됐다.

모라비에츠키 전 폴란드 총리가 PiS에서 축출된 뒤 오는 10월 신당 창당을 예고했다. 극우 지지층을 겨냥한 카친스키의 강경 노선과 중도 확장을 주장한 모라비에츠키의 전략이 충돌했다. PiS 지지율이 2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분당 사태가 내년 총선의 변수로 떠올랐다.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 주택용지 발굴을 위해 헬기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주민 반대, 공사비·금융비용 상승이 공급 확대의 주요 장애물로 꼽힌다. 신규 택지 확보와 함께 갈등 조정 및 서울·1기 신도시 재건축 규제 완화가 과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