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영, 31호 홈런 폭발…오스틴과 홈런왕 경쟁 승부수
김도영이 29일 삼성전 8회초 3점포로 시즌 31호 홈런을 기록,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스틴이 30호 홈런으로 공동 선두가 된 지 하루 만에 재역전했다. 김도영은 최근 5경기에서 4홈런을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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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와 경기 결과

김도영이 29일 삼성전 8회초 3점포로 시즌 31호 홈런을 기록,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스틴이 30호 홈런으로 공동 선두가 된 지 하루 만에 재역전했다. 김도영은 최근 5경기에서 4홈런을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KIA가 김도영의 31호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삼성을 9-4로 꺾고 4위로 복귀했다. KIA는 1회 6점을 뽑는 등 14안타를 집중시켰고, 선발 시라카와가 5회 1실점으로 호투했다. 김도영은 홈런 단독 선두를 지켰고, 삼성 양창섭은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MLS 올스타 주장 손흥민이 35분만 뛰고 2골을 터뜨리며 MVP에 선정됐다. 한국인 최초로 MLS 올스타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MVP까지 오른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다.

LG 트윈스가 7월 이후 부진으로 3위로 떨어졌으나 염경엽 감독은 과거와 달리 이성적으로 위기에 대처하고 있다. 염 감독은 2020년 쓰러진 경험과 2023년 우승을 계기로 마음가짐이 달라졌으며, 여유를 가지고 선수단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문정빈은 타박상 진단을 받았으나 뼈에 이상이 없어 경기 중 투입이 검토된다.

5강 경쟁팀 중 kt, LG, 두산, 한화가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소진했다. KIA만 유일하게 기존 선수 네일, 올러, 카스트로를 그대로 유지하며 교체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다. KIA는 교체의 실익이 적고 팀 케미스트리 영향을 우려해 현 상황을 유지하면서 투수들의 컨디션을 주시 중이다.

국회 문체위 청문회에서 축구협회 운영 난맥상이 집중 질타받았다. '고대 카르텔' 의혹과 '빵집 면접' 감독 선임 과정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핵심 증인 불참으로 '반쪽 맹탕' 지적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