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미 "손흥민도 반칙하면 레드카드"…송영길 출마 허용에 반발
김보미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송영길 의원 등의 출마 허용을 '반칙'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86세대 교체와 경선 제도 개혁을 주장하며 후보 등록을 강행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SNS 팔로우에 대해 위안이 된다고 밝혔다.
콘텐츠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정치 관련 뉴스와 분석

김보미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송영길 의원 등의 출마 허용을 '반칙'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86세대 교체와 경선 제도 개혁을 주장하며 후보 등록을 강행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SNS 팔로우에 대해 위안이 된다고 밝혔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전당대회 한 달 앞두고 첫 주말을 맞아 당심 잡기에 나섰다. 정청래 후보는 1인1표제 도입을 성과로 내세운 반면, 송영길·김민석 후보는 보완 필요성을 지적했다. 각 후보는 지역을 돌며 지지 호소와 함께 리더십 교체 또는 연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2대 국회 후반기 50여일째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민주당은 11개 상임위 단독 운영과 종합특검법 처리로 압박하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와 현안 TF로 맞서고 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선관위 특검 추천권을 둘러싼 이견도 좁혀지지 않아 국회 정상화가 요원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화재로 인해 소방공무원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80명과 장비 169대가 투입됐다. 대통령은 대형 물류시설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 사퇴 공방이 한 달 반째 지지부진하며 국민의힘이 정치적 호재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대안 부재와 잔여 임기 문제로 사실상 방치 분위기다. 원내는 필리버스터 등 대여 투쟁에 주력하는 반면, 장 대표는 장외 집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우주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며 K-Starlink 구축과 달 탐사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일본은 미일 우주 동맹을 강화하고 소행성 탐사 기술을 확보하는 등 장기 전략과 민관 협력으로 우주 경영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도 일본의 사례를 참고해 안보와 산업을 아우르는 국가 차원의 우주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7월 19일 일요일 정치권 주요 일정이 공개됐다. 한덕수 총리는 중소기업협단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조국혁신당은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경청간담회를 개최한다. 대부분의 정치권 인사들은 통상업무를 소화한다.

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정', '실행력', '개혁', '통합' 등 차별화된 메시지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민석 전 총리는 국정 지원을, 송영길 의원은 실행력을, 정청래 전 대표는 개혁을, 고민정 의원은 청년과 통합을 각각 강조하고 있다. 주자들 간 상호 견제와 비판도 이어지며 당심 잡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공무원보수위원회가 2027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논의 중이며, 공무원 노조는 7.1% 인상을 요구했다. 정부안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지만, 재정경제부 전망치가 노조 근거보다 높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23일 보수위 회의에서 인상률이 의결될지 주목된다.

임만균 서울시의장이 오세훈 시정에 대해 강한 견제를 예고하며, 한강버스·감사의 정원·TBS 등 주요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민주당이 80석으로 다수당을 차지한 12대 시의회는 집행부 감시와 견제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시민을 위한 정책에는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예비경선이 19일 시작된다. 당 대표 후보 5명 중 2명, 최고위원 후보 14명 중 6명이 탈락하며, 주자들은 계파별 연대와 차별화 전략으로 본선 진출을 노린다. 친문 표심과 유시민 발언 등이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정부가 이태원참사 피해자 장기 추적조사를 위한 기획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연구 대상은 유가족, 생존자, 목격자, 민간 구조 참여자까지 포함하며 지연성 PTSD 등 장기 후유증을 중점 분석한다. 조사 결과는 재난 피해자 지원 체계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