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발 원유 수입 급감에 2분기 항만 물동량 4.8%↓
2분기 국내 항만 물동량이 중동 전쟁 여파로 4.8% 감소했다. 원유·석유 제품 수입 급감이 주요 원인이며, 월별 하락 폭은 완화 추세다. 하반기에는 중동 전쟁 장기화와 미 관세 조치 등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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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과 시장 분석

2분기 국내 항만 물동량이 중동 전쟁 여파로 4.8% 감소했다. 원유·석유 제품 수입 급감이 주요 원인이며, 월별 하락 폭은 완화 추세다. 하반기에는 중동 전쟁 장기화와 미 관세 조치 등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분기 합산 영업이익 150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8년까지 반도체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장기 공급계약 확대를 예고했다. 시장은 반도체 고점 논란 속에 주가가 하락했지만,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이 2026년 시공능력평가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이 5위에서 3위로, 현대엔지니어링이 6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입찰자격 제한 등에 활용된다.

케이뱅크 상반기 순이익 6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8.7% 감소. 비이자이익이 68% 급감하며 실적에 영향을 미침. 이자이익은 20% 증가하고 개인사업자 연체율은 개선됨.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에 대해 당정협의회에서 민심 악영향을 우려하며 세밀한 과세 기준을 주문했다. 서울 지역구 의원들은 부동산 세제 인상이 '치명적'이라고 평가하며, 문재인 정부 사례를 들어 우려를 표했다. NBS 조사에서 부동산 정책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6%로 나타났으며, 교육교부금 연동률 조정에 대해서도 신중한 접근이 요구됐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조5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코스피는 1.2% 하락한 5,593 마감, 개인 투자자 1조 원 순매도 영향. 코스닥도 2.7% 내린 644 기록.

한수원이 기록적 폭염에 대비해 기후약자 긴급 지원에 나섰다. 29개 사업소가 참여해 안심키트 전달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장희 본부장은 쪽방촌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원·달러 환율이 1437.4원으로 5개월 만에 1430원대에 진입했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이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연준의 비둘기파적 해석과 국내 수급 개선이 원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 부진으로 AI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중국 CSI300지수가 10년 만에 최대 월간 낙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AI 데이터센터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쏟아졌으며, 이노라이트 등 3개 AI 기업 시총이 하루 만에 500억 달러 이상 증발했다.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됐지만 연초 이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HBM4 매출을 3배 확대하고 파운드리 흑자 전환을 자신했다. 빅테크와 LTA를 확대하고 AI 기업 5곳과 추가 협의 중이다.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 10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기업이 경기지방고용노동청, LH와 함께 수원 당수지구 건설현장에서 폭염 대응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온열질환과 감전사고 예방 대책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경남기업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사하구는 올해 예산 260억원 부족으로 재정안정화 TF를 구성했다. 남구는 내년 462억원 부족 예상에 100억원 규모 지방채 발행을 검토 중이다. 세수 감소와 복지 지출 증가가 재정난의 주요 원인으로, 지자체들은 사업 조정과 세입 확충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