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기지표 동반 상승…생산·소비·투자 3개월 만에 모두 증가
6월 전산업생산이 2.3% 증가하며 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자동차와 반도체 호조로 광공업생산이 6.4% 급증했고, 소비와 투자도 동반 증가했다. 경기선행지수는 16개월 연속 상승하며 경기 회복세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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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산업생산이 2.3% 증가하며 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자동차와 반도체 호조로 광공업생산이 6.4% 급증했고, 소비와 투자도 동반 증가했다. 경기선행지수는 16개월 연속 상승하며 경기 회복세를 뒷받침했다.
전기장비 업종이 장 초반 평균 11.27%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등 주요 종목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와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5.8 여진이 밤사이 발생하며 피해 지역이 다시 흔들렸다. 진도 7을 기록한 히카와 마을은 가옥 붕괴와 인프라 파손이 심각하고, 폭염 속 전기·수도 부족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진 위험으로 복구가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고통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전북 순창의 한 주차장에서 여성이 빈자리를 몸으로 막아선 '알박기' 논란이 포착됐다. 제보자가 주차를 시도하자 여성은 "사람이 먼저"라며 차량 진입을 막았고, 뒤늦게 도착한 남편이 대신 사과했다. 전문가는 반복되는 '알박기'에 대해 욕심 때문이라며 성숙한 주차 문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30대 A씨가 자신의 팔을 고의로 절단해 산재보험금 1억2천237만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민간 보험사로부터도 1억8천만원을 편취해 이미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법원은 반성하는 점과 기존 형사처벌 전력을 고려해 이번 형을 정했다.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이 연내 재개된다. 남미 3개국과 AI 공급망 및 핵심광물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미국과는 글로벌 AI 공급망 중심축으로 도약할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다음 주 폭염이 더욱 심해져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지역이 늘고 열대야도 심화될 것으로 예보했다. 폭염 장기화로 농축산업 피해와 전력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폐쇄 주장을 거짓이라고 반박하고 해상 봉쇄가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상선 30척 우회, 2척 무력화, 2척 승선 검사가 이뤄졌다. 봉쇄는 이란의 자금줄 차단을 위한 것으로, 인도적 지원 선박 30척은 통과가 허용됐다.
고령 운전자 사고가 4년 새 44.1% 늘었지만 면허 자진 반납률은 2.51%에 그쳤다. 생계형 운전자가 많고 일회성 혜택의 한계로 반납 유도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조건부 면허 도입과 안전장치 인센티브 등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픈AI 챗GPT가 출시 3년 8개월 만에 활성 이용자 10억 명을 돌파했다. 기업 고객 200만 곳을 넘어섰고, 가격 인하와 신모델 출시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발표는 IPO 추진 과정에서 수익성과 비용 통제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직접수사권 폐지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했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저지에 나섰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할 특검법은 찬성 226표로 가결됐다.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심사 기간 단축 법안도 추진하며, 필리버스터 종결에 필요한 표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가 급락에 대응해 특별배당·자사주 매입 등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ADR 공모 관련 제약이 끝나는 8월 초 이후 구체적 방안을 발표할 전망이다. 최태원 SK 회장은 사전공시 없이 매수 가능한 최대 규모인 48억 원어치의 하이닉스 주식을 직접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