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맛비와 폭염 동시 기승…경북 산사태 경계령에 주민 366명 대피
장맛비와 폭염이 동시에 기승을 부리며 경북에 산사태 경계경보가 발령되고 주민 366명이 대피했다. 폭염특보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확대됐으며,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 후반까지 비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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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와 폭염이 동시에 기승을 부리며 경북에 산사태 경계경보가 발령되고 주민 366명이 대피했다. 폭염특보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확대됐으며,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 후반까지 비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버온이 채비에 이어 두 번째 CPO 상장에 도전하며 영업흑자를 내세웠다. 지난해 매출 652억원, 영업흑자 55억원을 기록했고 RCPS 전환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전기차 시장 성장과 정부 정책 변화는 호재지만 전력비 부담과 유동성은 검증 과제다.

전공노 광주지부가 김경범 위원장의 교육청 해체 발언에 반발해 사퇴와 교육감 사과를 요구했다. 광주지부는 준비위가 광주청사 해체를 전제로 논의 중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6일 광주교육청 기능 축소 시 해체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국가우주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하는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이 개설됐다. 대화방은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 회의 직후 만들어졌으며, 이 대통령이 상시 소통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주개발진흥법에 따른 최상위 심의·의결기구다.

현대차그룹이 기아 PV5 웨이브를 활용한 가족여행 영상 '더 무빙 룸'을 공개했다. 영상은 호흡 보조 장치 사용자 김온유 씨가 초록여행 지원으로 23년 만에 가족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PV5 웨이브는 휠체어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설계와 V2L 기능으로 의료기기 사용을 지원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내년 3월 퇴임을 앞두고 APEC 개최를 가장 뜻깊은 성과로,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를 가장 아쉬운 순간으로 꼽았다. 차기 한국경제인협회장설에 대해 "관심 없다"며 선을 그었고, 주 52시간제 예외와 상속세 개편 등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취임 1년간 민생·안전 법안 38건이 국회를 통과해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보이스피싱·마약 등 3대 악성범죄 수사와 해외 도피 범죄인 135명 강제소환, 상법 개정을 통한 주주보호 강화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과거사 피해 3587명에 대한 상소 취하와 직권 재심, 범죄피해자 지원 확대 등 인권·과거사 분야에서도 진전을 이뤘다.

SK하이닉스 ADS 프리미엄이 25% 수준을 유지하며 외국인 투자자의 본주 매수 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단기 콜옵션 쏠림과 저가 매수세가 주가를 지지했으며, 전문가들은 프리미엄이 20~25%를 웃돌 때 본주 매수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스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지속을 전망하며 SK하이닉스 ADS 목표주가를 330달러로 제시했다.

영성중학교 역사동아리 '피스메이커스'가 학생 주도로 조롱 멈춤 캠페인을 열었다. 학생들은 OX 퀴즈와 서약문 작성을 통해 혐오 표현의 문제를 체험하고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지만 습관이 문제라며, 체험을 통해 말의 무게를 깨달았다고 평가했다.

네일이 SSG전 첫 승을 거두며 천적 관계를 깼다. 직접 사인을 내며 불운을 극복하고 7이닝 2실점 호투했다. 이범호 감독은 네일과 한준수의 호흡을 칭찬했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압을 위해 지상 특수차량 28대와 소방헬기를 동원한 입체 진화 작전이 펼쳐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오후 11시께 초기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건물 붕괴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는 전날 발생해 27시간째 이어지고 있으며, 장비 221대와 인력 575명이 투입됐다.

해수부가 선내 일반의약품 투여 절차를 간소화해 의사 지시 없이 감기약 등을 복용할 수 있게 됐다. 안전대표자 선정 방식에 임명제를 도입하고 청력 보존 프로그램 기준도 명확히 했다. 이번 개정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선내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