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주민 금융 편의 높인 우체국 은행대리업
우정사업본부가 20개 농촌지역 우체국에서 은행대리업을 시작해 주민들이 대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시중은행이 없는 지역 주민들은 수십 km를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크게 줄었다. 이 서비스는 2년간 시범 운영되며, 이후 확대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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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와 시민 생활

우정사업본부가 20개 농촌지역 우체국에서 은행대리업을 시작해 주민들이 대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시중은행이 없는 지역 주민들은 수십 km를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크게 줄었다. 이 서비스는 2년간 시범 운영되며, 이후 확대 여부가 결정된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AI 기술을 탑재한 보급형 모델이 잇따라 출시되며 '스마트 주행 기술의 대중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샤오펑은 3000만원대 컴팩트 SUV에 1억원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했으며, BYD와 니오도 보급형 모델에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V를 통해 중국 시장에 재도전하지만, 빠른 기술 업데이트와 차별화된 안전성·완성도로 경쟁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제주 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브로콜리 신품종 '삼다그린' 보급을 확대해 종자 국산화를 추진한다. 삼다그린은 검은무늬병에 강하고 상품성이 높으며, 2025년 재배 면적이 65.1ha로 늘었다. 농업기술원은 조생 품종 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라산 무단출입 적발이 2년 새 77% 증가했다. 제주도는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주말 야간·새벽 시간대 백록담과 주차장 차박 등을 집중 단속한다.

금융당국이 집단대출을 총량규제에서 제외하고 이주비대출 한도 산정 기준을 신축 기준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잔금대출 오픈런 사태를 해소하고 비아파트 재개발 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다주택자 등은 제외될 가능성이 높고 일반 주담대 축소는 지속될 전망이다.

미군이 13일 연속 이란 공습을 중단하고 이틀째 폭격을 재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물밑 협상 중이라고 밝혔고, 오만 중재로 호르무즈해협 협상이 진전됐다. 요격무기 고갈 우려와 후티-사우디 충돌 등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퇴직연금 적립금 550조원 시대, 금융그룹 간 '원팀'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신한·KB·미래에셋·하나 등 주요 그룹이 계열사 협업과 통합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 중이다.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을 앞두고 자산관리 역량과 디지털 플랫폼을 갖춘 그룹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국내 조선 3사가 한미조선협력센터 개소를 계기로 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 '마스가'에 본격 협력한다. 한화오션은 MRIV 수주와 전략수송함 공동설계, HD현대는 키윗·지멘스와 파트너십, 삼성중공업은 LNG 벙커링 선박 공동건조 등 현지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군함 건조 시장 진출이 최종 목표이나, 번스-톨레프슨법 등 규제가 장벽으로 남아 있다.

삼성전자가 브로드컴과 2000억달러 규모 협력 방안을 발표하며 반도체 전영역 공조에 나섰다. 협력은 HBM 공급을 넘어 2나노 파운드리와 첨단 패키징까지 확대된다. 비메모리 부문은 2028년 흑자 전환이 기대되며, AI 시대 통합 반도체 솔루션 경쟁력이 부각된다.

베를린 성소수자 축제 테러 용의자 압둘 발루트가 경찰 검거 과정에서 사살됐다. 그는 차량 돌진과 마체테 공격으로 1명을 살해하고 29명을 다치게 했다. 발루트는 IS 가입 시도 전력이 있으며, 법원이 집행유예로 석방한 뒤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

서울 온누리교회가 4일까지 온누리아트센터에서 부활절 기념 음악회를 연다. 43번째 정기 공연으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무료 공연이며 사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다.

KBO가 이물질 부정 투구 적발 시 고의성 확인 없이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려 논란. 김기중은 더위로 접착제가 녹은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 KBO는 내부 논의를 통해 제도 개선 여부를 검토할 예정.